[07월 26일 한아시아 태국뉴스] 까시콘은행, 통장에 있는 돈 도난 사건의 용의자를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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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시콘은행, 통장에 있는 돈 도난 사건의 용의자를 밝혀

한 여성의 은행 통장에서 입금된 돈이 없어진 사건에 대해 지난 25일 까시콘 은행 측은 발표를 했다.
은행 측은 통장에 출금한 사람이 피해자와 친밀한 사람인 것을 확인했다고 알렸다.
현재 까시콘 은행은 이 사실을 피해자에게 통보 하였다고 한다.

타이 항공사, 전자 담배를 불법으로 들여온 승무원… 징계절차 진행 중

타이항공사는 지난 20일에 나리타-방콕 항공편에 전자 담배를 몰래 가지고 왔던 한 남성 승무원을 조사했다고 전했다.
사건 당일 타이 항공사는 전자담배 밀수 혐의가 확인 되고나서 세무소 측으로 신고하였고 처음에 이 남성 승무원의 가방에서는 전자 담배가 발견 되지 않았지만 항공사 직원용 셔틀버스에서 숨겨진 전자담배가 발견했다고 알려졌다.
항공사 측은 전자담배를 가지고온 승무원을 징계를 내릴 예정이며 현재 징계를 위한 승무원의 자백과 사실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수완나품 공항에서 불법 체류자 2명 체포

지난 25일 오전 11시에 수완나품 공항에서 러시아 남성과 카자흐스탄 여성을 허위 체류신고 혐의로 체포하였다고 밝혔다.
사건 당일에 용의자들이 방콕-부켓 항공편 티켓을 발매 하던 중 여권을 소유하지 않아 항공사로 부터 탑승 거부를 당하였고 이민국에 허위 체류신고를 시도 하였다고 알려졌다.
용의자들의 의심스러운 행동으로 인해 이민국 측은 확인 결과 이들이 약 7개월간 불법 체류한 기록이 발견되었다.
결국 용의자들은 이민국으로 부터 태국 입국금지 5년을 받았으며, 경찰 관계자는 현재 이들이 법적 처벌 절차를 밟고 있다고 말했다.

치앙마이 공항서 보조배터리 폭발

치앙마이 공항은 지난 21일, 한 외국인 탑승객의 수하물 안에서 보조배터리가 폭발한 사건을CCTV 동영상으로 공개하였다.
다행히 이 폭발로 인하여 다른 인명피해와 재산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에 공항 측은 탑승객들에게 공항 규정을 준수하고 주의를 주기 위해 동영상을 공개했다며 보조배터리 운송 주의사항에 대해 당부했다.

교통부, ‘태국-말레이시아’ 통합 이용 가능한 교통카드 E-Ticket에 대해 협의

태국 교통부는 태국-말레이시아 양국의 관광 촉진을 위해 말레이시아 외교관과 E-Ticket 교통카드에 대해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교통부는 해당 교통카드만으로 두나라의 교통수단을 이용할 수 있게 할 것이며, 오는 8월에 말레이시아에서 재협의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한편, 베통공항에 대해서는 내년 중으로 개항한다고 전했다.

오는 8월 1일 고속도로 통행료 5바트 인하

고속도로국(EXAT)은 오는8월1부터 9월28일까지 Easy Pass로 통행료를 부과할 때 5바트 할인이 적용된다고 발표하였다.
할인 적용이 가능한 구간은 다오카농구간, 탕두안차름구간, 쁘라차츤구간 그리고 시랏구간이다.
EXAT는 통행료인하가 교통체증 해결대책이라며, 이전 아속 고속도로 사례를 볼때 Easy Pass 통행료 인하로 인해 교통체증이 많이 해결되었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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