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월 29일 한아시아 태국뉴스] 나므앙2 폭포에서 실종된 스페인 남성, 시신으로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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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므앙2 폭포에서 실종된 스페인 남성, 시신으로 발견

지난 27일 나므앙2 폭포 관리자 측은 한 스페인 남성의 실종 신고를 받은 후 2시간 동안 수색을 하였지만 남성을 발견하지 못했었다고 밝혔다.
당일 오전 11시경에 관계자가 2차 수색을 실시하는 끝에 물에 빠져 익사한 스페인 남성을 발견했다.
사망한 남성의 친구에 따르면 사고 당일에 피해자와 그의 친구들 총 6명은 폭포 구경을 하기 위해 등산 하였다고 말했다.
약 1킬로 정도 등산한 뒤 피해자가 친구랑 헤어져 먼저 하산했지만 결국 그는 시신으로 발견되었다.

소독 안 된 실리콘으로 수술 받아 감염된 환자

"Wimonrat Keawchingdwng"라는 이름의 페이스북 이용자는 코 성형 수술을 받은 후 세균 감염으로 인해 병원에 입원하여 긴급 수술하였다고 게시했다.
피해자는 지난 21일에 랏프라우에 위치한 성형 크리닉에서 코 수술을 한 후 지난 27일에 고름과 피가 나와 병원에 입원하였다고 알렸다.
병원 측은 해당 실리콘이 소독되지 않아 세균성 감염 증상이 나타났다고 전했다.

라오스에서 납치 당한 남성

지난 27일 한 남성이 라오스에서 납치 당한 사건이 벌어졌다.
용의자들은 이 남성의 가족들에게 500만바트를 요구하였고 경찰에 신고하면 남성을 살해 한다고 협박하였다.
하지만 가족들은 경찰에 신고를 했고 태국 경찰은 라오스 현지 경찰에게 구조 도움을 요청하였다.
경찰은 남성이 운영한 사업이 작년에 중국 사업가로 부터 라오스에서 신고를 당했고 인질극 사건이 벌어진 것으로 주장하였다.

보이스피싱 주의! DBD기관인 척 개인정보 알려달라해

DBD기관은 최근에 많은 시민들에게 어떤 번호로 부터 연락을 받고 사기 당했다는 신고를 받았다고 알렸다.
한 피해자는 이들이 전화번호 06-3204-xxxx, 06-1413-xxxx를 이용해 연락하고 개인정보를 알려 달라 했다고 말했다.
현재 DBD 기관은 이 보이스피싱 조직을 수색하여 고발할 예정이고, 개인정보를 절대 타인에게 알려주지 말라고 경고했다.

‘CHANEL’ 장물 온라인 판매자 검거

경찰은 지난 28일 므앙우본랏차타니에 위치한 한 백화점으로 출동하여 한 온라인 판매자를 장물판매 혐의로 검거했다.
이전 지난 2017년, 한 피해자가 해당 용의자로부터 가방을 구입하고 나서 장물이라는 것을 확인 후 환불 요구를 했으나 안됐다며 경찰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소비자들에게 명품 구입 전에 장물인지 잘 확인하라고 경고했다.

금일 신규 MRT 3개역 공식적으로 개업

신규 MRT역인 ‘왓망콘-삼얀-사남차이-타프라’역은 금일(29일) 공식적으로 시범운행이 시작되었다.
개업한 이 역들은 방콕 내 가장 아름다운 자하철 역이라고 불렸고 짜른크룽도로에 위치해 야오와랏으로 쉽게 갈 수 있다고 알려졌다.
시범운행은 10.00시 - 16.00시까지 운행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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