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월 15일 한아시아 태국뉴스] 관광청, 관광객 유치 위해 도착비자 면제 기간 1년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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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청, 관광객 유치 위해 도착비자 면제 기간 1년 연장

태국관광청은 오는 16일에 중국 및 인도 국적의 관광객을 대상으로 태국 도착비자를 면제하는 정책을 1년 더 연장하는 요청을 국무의회에 제출할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해당 도착비자 면제기간은 오는 10월로 만료되지만 이번 요청이 승인되면 내년 10월까지 유효할 전망이다.

라차팟수안수난타 대학교 ‘의료용 대마초 연구’ 학과 개설

태국이 의료용 대마초를 합법화하면서 태국 내 많은 사람들이 의료용 대마초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라차팟수안수난타 대학교 측이 태국 내 최초로 ‘의료용 대마초 연구’학과를 개설한다고 밝혔다.
해당 학과를 전공하는 학생은 4년과정 동안 총 130학점을 이수해야하며 내년부터 신입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택시 미터기 조작 택시기사 검거…3개월 면허정지 처분

최근에 한 관광객이 택시(차번호판ทษ-6559)탑승과정에서 부당요금을 지급했다고 신고했다.
교통부는 어제(14일) 해당 택시기사를 검거했으며 2,000바트의 벌금 부과하고 공항 내 택시영업 허가 취소, 그리고 3개월 동안 면허정지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
교통부 조사에 따르면 해당 택시기사는 미터기를 조작하여 부당한 요금을 청구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소이 람캄행 39 화재 발생

금일(15일) 04.20분 경, 소이 람캄행 39에 위치한 목재주택에서 화재 발생했다고 현지언론은 보도했다.
이번 화재로 인해 1명이 부상을 당했으며 경찰은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방콕 폭탄테러 사건 용의자 4명 구속영장 청구

금일(15일) 경찰국은 지난 2일 경찰국 앞에서 폭탄테러를 벌인 용의자 2명을 추가로 검거했다고 밝혔다.
이에 경찰은 총 4명의 구속영장을 청구하고 테러동기와 공범 여부를 조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일본 태풍 ‘크로사’ 상륙으로 인해 타이항공 항공편 변경

타이항공 측은 일본 기상청이 금일(15일)에 대형 ‘크로사’ 상륙에 따라 항공운항 변경을 통보했다고 밝히며 금일 운항할 나고야, 오사카, 후쿠오카행 항공편의 항공시간을 변경할 것이라고 밝혔다.
해당 항공편의 변경시간은 금일 오후 3시에 발표될 예정이다.

GH Bank 대출 이자율 인하

태국 중앙 은행이 금리 0.25% 인하를 발표함에 따라 어제(14일) GH Bank측이 오는 16일부터 대출 이자율을 0.125% 인하할 것으로 발표하였다.

MRT 역 내에 쓰레기 투기 금지

한 페이스북 이용자가 최근 새롭게 문을 연 지하철역 왓망껀역 인근에 쓰레기가 무단 투척되어 있는 사진을 게시하며 태국사회의 주목을 받았다.
이와 관련하여 어제(14일) 지하철 공식 페이스북 ‘@MRT Bangkok Metro’은 지하철 역사 내부 및 인근에 쓰레기를 투척하지 말아달라고 호소했다.

8월 13일부터 9월 8일까지 차렁랏 고속도로 갓길차선 통행 금지

태국 도로공사 측은 차렁랏 고속도로 통행소 차단기 설치 작업으로 인해 오는 9월 8일까지 차렁랏 고속도로 갓길통행 금지한다고 통보했다.

완공된 8번 도로 이번달 개방 예정

어제(14일) 방콕부시장이 정부청사 뒤에 완공된 8번 도로가 8월 내에 개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당 도로는 정부합동청사에서 깜팽펫 6도로까지 연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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