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월 23일 한아시아 태국뉴스] MRT 신규 노선 공식 개통, 첫날부터 이용객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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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T 신규 노선 공식 개통, 첫날부터 이용객 몰려

지난 22일, MRT신규 노선인 펫까셈48-파시짜르안-방개-락썽역이 공식적으로 개통되었고, 당일 많은 시민들이 무료로 이용하기 위해 몰려 왔다고 현지언론이 보도하였다.
해당 노선은 05.30분(주말 06.00시)-23.05분까지 운행할 것이며, 오는 29일부터 탑승비를 징수할 예정이다.

손목시계 모양 신형 전자 담배 압수

논타부리 경찰은 논타부리에 위치한 한 시장으로 출동하여 불법 전자담배 판매자를 검거하였다.
검사 결과에 따르면 불법 판매 매장 주인 4 명은 손목시계 형태로 만들어진 전자 신형 담배를 판매하였고, 이에 경찰이 담배를 압수하였다고 알려졌다.

코 싸무이의 마약판매자 검거

22일 10.00시경 수랏타니 경찰은 한 남성(63세)을 마약판매 혐의로 체포하였다, 해당 범죄자는 코 싸무이의 마약판매상이었고 2002년에 같은 혐의로 체포되었으나 풀려난 후 다시 이러한 범행을 저지른 것 이라고 알렸다.

코 싸무이의 한 숙소에서 숨진 러시아 부부 발견

지난 20일 19.00시경, 경찰은 코 싸무이에 위치한 한 숙소에서 숨진 러시아 부부를 발견했다는 신고 접수받았다.
현재 경찰과 관련 의사 측은 사망 원인을 밝혀내지 못하였으며, 관련자와 현장을 다시 조사 할 예정이다.

방콕 국내 독감 환자 2 위!

지난 1월부터 7월까지 독감에 걸린 방콕 환자 수는 54,864명에 달하며, 이 중 사망자는 2 명인 것으로 밝혔다.
이에 콕 시민들에게 독감 예방 백신은 인근 위생 서비스 센타에서 방 받을 수 있다고 당부했다.

대마초 오일 직접 생산한 여성 체포

치앙마이(도)에서 한 여성이 암 치료 위한 목적으로 온라인으로 대마초를 구입한 후 해당 대마초 오일이 치료 효과를 보지 못하고 사망하자, 사망한 피해자 가족이 경찰에 신고하였다.
이에 해당 사건의 용의자가 해당 대마초 오일은 본인이 직접 생산하였다고 자백했다.
용의자는 일부 환자들에게 해당 대마초 오일이 치료 효과가 있는 오일이라고 주장했었다고 밝혔다.

남부 분쟁… 야라 폭탄테러 사건 발생

어제(22일) 야라에 위치한 편의점에서 폭탄이 터지는 사건이 벌어졌으나 다행이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렸다.
목격자의 증언에 따라 사건 전 범인으로 의심되는 남성 두명이 확인되어.
현재 경찰 측이 해당 사건을 조사하고 있다.

오늘부터 900일동안 츠아프렁 고가 도로 철거

방콕시 도로 공사부 측은 금일(23일)부터 오는 3월 13일까지 900일 동안 츠아프렁 도로에 위치한 츠아프렁 고가 도로 철거 공사를 진행하니 해당 기간 동안 공사 현장을 피해달라고 권고했다.

전기공사 측, 홍수 생필품 보내기 위해 수륙양용 전기차량 공급

우본랏차타니(도) 홍수 현장으로 생필품을 전달하기 위해 태국 전기공사 측이 수륙양용 전기차 ‘FOMM’을 현장에 보냈다고 태국 언론은 보도했다.

롭부리, 웨루완 사원 홍수 지난 후 현장 정리 중

지난 21일에 ‘Zendo Sangthang’ 라는 이름의 페이스북 이용자가 롭부리(도)에 폭우로 인해 웨루완 사원에 발생한 홍수 동영상을 게시하였다.
태국 언론은 최근(23일)에 해당 홍수가 지난 후, 해당 직원이 현장을 정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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