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04일 한아시아 태국뉴스] 방응아(도) 태풍 ‘마트모’ 로 인한 홍수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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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응아(도) 태풍 ‘마트모’ 로 인한 홍수 위기

기상청은 태풍 ‘마트모’로 인해 태국 방응아(도) 특히 따꾸아빠(구)에 영향을 줄 것이라고 알렸다.
또한 지난 2일 부터 계속 된 강우로 인해 해당 지역이 홍수가 발생할 수 있으며 주의를 당부했다.

지하철, 따오뿐-타프라 구간 완공… 2020년 1월 시범 운행 예정

금일 (4일) 짜오프라야 강을 건너는 따오뿐-타프라 구간이 완공 되었다.
해당 구간의 시스템은 현재 약 85% 정도 테스트를 거쳤고 테스트를 완전히 마친 후 내년 1월 부터 시범 운행을 할 예정이며 3월 부터 정상 운행을 할 예정이다.

300만바트의 아파트 소유권 인계 0.01%로 감가

어제 (3일) 태국 국토부는 300만바트 이하의 아파트를 매매하는 태국인들을 대상으로 소유권 인계 수수료를 2%에서 0.01%로 인하할 것이라고 알렸다.
해당 정책은 11월 2일부터 시행이 되었으며 내년 2020년 12월 24일까지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태국 총리, 태국인 뉴질랜드 관광 무비자 추진

어제(3일) 제 35회 아시안 회의에서 태국 총리 쁘라윳 짠오차는 태국인의 뉴질랜드 관광 촉진을 위해 뉴질랜드 총리에게 비자 신청 또는 무비자 입국 혜택에 대해 요청 하였고 뉴질랜드 총리는 긍정적으로 검토해 볼 것이며 관련 부서에 해당 사안을 보낼것이라 알렸다.

아세안 회의로 인한 통행 금지 구역 발표

금일(4일) 도로교통국은 아세안 회의로 인하여 방콕 도로 일부가 차단 될 것이라고 알렸다.
통행 금지 도로
오전 7-10시: 암웡완2(방파인 고속도로, 쨍왓타나)
오후 8-11시: 므앙텅타니, 쨍왓타나, 암웡완 1의 일부 도로

경찰이라 속인 후 성폭행 한 남성

지난 2일 한 남성(45-50세)이 자신을 경찰이라 속인 후 여자 아이를 성폭행 한 사건이 벌어졌다.
경찰은 현장 CCTV를 토대로 범인을 추적, 검거하였고 범인은 여자 아이를 성폭행 한 후 다른 여성을 다시 성폭행 하였다고 밝혔다.
또한 검거된 용의자는 이 사건 이전에도 유사 범죄를 저질러 체포된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