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5일 한아시아 태국뉴스] ‘빈 시리톤’ Miss International 2019 첫 우승자 뽑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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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시리톤’ Miss International 2019 첫 우승자 뽑혀

제 59 회 미스 인터내셔널(Miss International) 뷰티 미인 대회 2019 파이널 라운드가 일본도쿄에서 11 월 12 일에 진행되었다.
이번 대회에서 태국인 ‘Sireethorn Leearamwat’은 태국인 중 최초로 미인 대회의 우승자로 뽑혔다.
2위는 멕시코, 3위는 유간다가 입상하였다.

방빠공 지역 시민들, 플라스틱 공장 건설 반대

지난 14일, 차청사오시 방빠공의 주민들이 방빠공에 새로이 건설될 플라스틱 공장 건설 반대 시위를 벌였다.
지역 주민들은 플라스틱 공장이 들어서면 공장에서 나오는 화학약품 및 독성으로 인해 인근 주민들이 좋지 않은 영향을 받게 될 것이라고 주장하며 플라스틱 공장 설립 취소 요청을 하였다.
시위대는 만약 해당 요청이 승인되지 않을 경우 계속 해서 시위를 벌일 것이라고 밝혔다.

셀카찍던 중 폭포에서 추락하여 사망한 외국인 남성

지난 14일 15.30분 경 코사무이 경찰서로 외국인 남성이 폭포에서 추락하여 사망하였다는 신고가 접수되었다.
이에 경찰은 즉각 출동을 하여 조사를 하였으며 사망자의 지인에 따르면 사망자가 셀카를 찍던 도중 발을 헛디뎌 추락 하였다고 밝혔다.
폭포 관리사무소 측은 폭포 인근에 셀카 금지라는 경고문구가 있지만 이를 무시하는 경향이 많다고 전했다.

은행 통장에 보관 중이던 목돈 사라져

지난 13일 사뭇쁘라깐에서 식당을 운영중인 주인이 통장정리를 하던 도중 황당한 사건을 겪었다.
그 이유는 바로 식당을 운영하며 모아둔 500만 바트가 감쪽같이 사라졌기 때문이다.
이에 바로 식당 주인은 경찰에 신고를 하였고 경찰 조사 결과 해당 계좌에서 250만 바트의 출금 기록이 확인 되었으며 현재 어떠한 경로로 인출이 되었는지 조사중에 있다고 알렸다.
이에 해당 은행 대표는 철저한 조사를 할 것이며 피해금액을 전부 배상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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