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9일 한아시아 태국뉴스] 이민국, 연말 기간 동안 비행기 탑승 3시간 전 출국 신고 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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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국, 연말 기간 동안 비행기 탑승 3시간 전 출국 신고 권장

18일 이민국은 다가오는 연말연시에 수완나품 공항 이용객이 약 16만명이 될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이민국은 해당 기간 동안에 출국시 많은 인파가 몰려 혼잡할 것으로 예상되어 여행객들에게 출국 3시간전에 공항에 도착하여 탑승수속을 할것을 권장하였다.

연쇄살인범‘KID THE RIPPER’ 체포

18일, 태국 경찰은 6명을 살해한 연쇄살인범 쏨킷 품푸앙을 나컨랏차시마 빡청 기차역에서 체포하였다.
연쇄 살인범은 해당 기차로 부리람에서 아유타야로 도주하려는 계획이었지만 인근에 있던 시민의 신고로 체포되었다고 전했다.
연쇄 살인범은 살인 당시 피해자와 말다툼을 하였고 피해자에게 물려 홧김에 살인을 저질렀다고 밝혔다.

위조지폐로 어묵 구입한 여성 추적

지난 18일 ‘Eak Sronly Suphanburi’ 라는 이름의 페이스북 이용자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한 여성이 위조지폐를 들고 있는 사진을 게시하였다.
해당 사진의 여성은 어묵장사를 하고 있는 나이가 많은 노인이었으며, 노인에 의하면 오후 2시경 헬멧을 쓴 여성이 어묵 70바트를 구입후 500바트의 위조지폐를 건넸고 이에 거스름돈까지 받아갔다고 알렸다.
이에 네티즌들은 위조지폐를 건넨 용의자를 강력 처벌 해야하며 용의자에 대한 거센 비판이 일고있다.

개에게 물려 사망한3살 아이

어제(18일) 부리람도 10시30분 경 떠돌이 개가 3살된 어린 아이를 문 사건이 발생하였다.
사건 후 어린아이는 곧바로 병원으로 후송 되었으나 뒷머리,목,가슴등에 심각한 부상으로 인하여 사망하였다.
사건 당일 아이와 같이 동행하던 할머니는 집으로 가던 도중 논밭에서 아이가 갑자기 사라졌고 몇시간 지나지 않아 피범벅이 된 아이를 발견하였다고 알렸다.

친구한테 왕따 당해 홧김에 실제 총 난사한 남학생

논타부리(도)에 위치한 한 학교에서 총격 사건이 벌어졌다.
용의자는 다름아닌 해당 학교의 남학생이었으며, 해당 남학생은 사건 전날 친구와의 불화로 인해 자신이 왕따를 당하고 있으며 온라인 게임 상에서 놀림을 당한 이유로 해당 사건을 저질렀다고 밝혔다.
경찰은 해당 남학생은 무분별한 총기난사를 한 후 도주하려 하였지만 다른 학생들이 학교 문을 봉쇄하면서 붙잡혔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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