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롭부리 쇼핑몰 금은방 총기강도 용의자 오늘검거
지난 9일 롭부리 도의 로빈슨 쇼핑몰에서는 총기 강도 사건으로 많은사람들이
부상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복면을 한 강도용의자는 쇼핑센터 내 금은방에 들어가 9mm
총기를 난사하였고 경비원과 금은방 직원 그리고 주변에 있던 사람들이 부상을 당했고 이들 중에는 2살짜리 아기도 포함되었다. 그 후 약 열흘동안 경찰은 이 강도용의 자를 추적해왔고 결국 금일
용의자를 검거하였는데 이 강도용의 자의 직업은 학교 교장으로 밝혀졌으며 금은방에서 금을 갈취하고 3명에게
총을 발사했다는 사실을 자백하였다.
자신의나쁜건강상태때문에공장근무를지속할수없을것이라는불안감에시달리다스스로목숨을끊는일이발생함
금일 (22일) 촌부리에서는 29세의공장노동자가자신의건강상태가병으로인해점점악화되는것을비관한나머지스스로목숨을끊는사건이발생하였다. 평소지병을앓고있던 A 씨는정상적으로공장에서근무하던중자신의나쁜건강상태를동료가알게되고그사실로인해공장근무를더이상못하게될것이라는불안감을갖고근무하던중화장실에서스스로목숨을끊게되었다.
어제(21일) 치앙마이 도의 공중위생 담당의사의 발표에 따르면 우한
폐렴 감염이 의심되는 18세의 남성이 현재 보건당국에 의해 격리조치 후 정밀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중국 우한에서 직항으로 치앙마이에 입국한 이 남자는 입국 당시 고열과 기침 및 재채기를 심하게 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최대명절인 춘제를 앞두고 초비상사태에 들어간 태국 공공보건부는 입국 관문인 방콕
수완나폼 공항과 돈므앙 공항 그리고 푸켓과 치앙마이 공항 등 총 4개지역의 공항에서 중국 우한발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철저한 검사
절차를 진행 중이며 이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고 이와 함께 정기노선이 아닌 우한발 전세기가 도착하는 태국 내 다른 공항들에 대해서도 모니터링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논타부리이민국 Bang Yai 시장에서워크퍼밋없이불법체류중인외국인검거
금일 (22일) 논타부리도 이민국은 야채 포장마차를 점검하는 과정에서 논타부리 소재 BangYai 시장에서 비자 문제가 의심되어 보이는 외국인 2명을 발견하고 즉시 관련 서류 등을 요청하였고 소지하고 있던 45세와 25세의 베트남 위조여권을 압수함과 동시에 즉시 체포하였다. 이들을 체포한 근거는 태국당국의 근로 허가 없이
일을 하는 것과 위조여권 소지 혐의등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