롭부리 금은방 강도용의자는 개인적인 채무 때문에 범행을 저질렀고 범행2-3일전부터 계획을 세움

금일(23일) 태국 경찰청에서는 롭부리도 금은방 강도살인 사건 용의자에 대한 기자회견이 열렸다. 용의자와는 전화접속 방법을 사용하였고 참석한 기자들은 전화를 이용하여 용의자에게 질문했다. 강도를 저지르게 된 직접적인 이유는 개인의 채무 문제였고 용의자는 범행 2-3일 전부터 미리 모든 걸 준비하고 있었다. 금은방 직원과 경비원을 반드시 총격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범행 당시 자신이 다치거나 검거되지 않기 위해서이고 사전에 모두 계획된 행동들이었지만 아이를 쏘려는 마음은 애초부터 없었으며 관련 뉴스를 접하게 될때마다 자신의 죄를 뉘우치고 있으며 모든 국민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며 범행일체를 자백하였다.



방콕 초미세먼지주의보...외출시에는 반드시 '마스크' 사용.

금일(23일) 태국 환경부는 미세먼지량이 이번달중 가장 높은 2.5 pm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방콕 및 주변 도시지역의 기후 상황은 평균 표준량을 크게 초과하는 33 - 66 µg/m³ 의 초 미세먼지가 기록되어 시민들은 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야외활동 등을 중지하였고 남녀노소 특히 노인과 어린이와 호흡기질환의 환자들은 반드시 마스크를 사용하여야 한다.



편의점에서 정신질환을 앓고있는 여자가 카운터에서 소동을 일으키며 주류제공을 요청하는일이 발생함

금일(23일) 랑싯(Rangsit)지역의 한 편의점에서는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여성이 갑자기 편의점 카운터로 올라가 주류제공을 요청하며 소란을 피웠으며 시민들의 제보로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들에 의해 체포되어 경찰서로 연행되었다.



태국내 두번째 코로나바이러스 확진환자인 중국인여성, 격리치료후 중국으로 돌아갔음

지난 17일 중국 우한에서 태국 방콕으로 입국을 시도하던 74세의 중국 여성이 태국 내 두번째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환자로 밝혀진 가운데 오늘(23일) 태국 보건부는 태국을 찾는 중국 관광객에 대한 공항검열을 철저히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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