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일 한아시아 태국뉴스] 4월 2일자 Covid-19 태국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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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일자 Covid-19 태국 상황

금일(2일) 태국 보건부의 Covid-19관련 발표자료 :

금일 (2일)부터 방콕의 편의점-상점 밤 12시부터 새벽 5시까지 영업시간 제한조치 실시

금일(2일) 방콕 주지사는 오늘 밤부터 방콕의 모든 상점에대해 24 : 00 - 05 : 00 동안 영업을 금지하는 내용의 편의점-상점 폐쇄 관련 조치를 발표했으며 시행은 금일부터 적용된다고 밝혔다. 감염이 특히 염려되는 연령대가 높은 그룹에 대한 특별 관리가 필요한 시점이고 확산방지를 위해 자택에서 업무 활동을 하는 방안을 적극 권장키로 하였으며 상황이 개선되지 않을경우 좀 더 타이트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사람들의 행동을 제한할 수밖에 없음을 밝혔다.

나라티왓에서 Covid-19 감염된 57 세의 남성 기차에서 사망

어제(1일) 파키스탄에서 돌아온 57 세의 남성이 Bang Sue 역에서 기차를 타고 나라티왓으로 가던 도중 수완나품 공항에서 내리면 선별 검사가 있었고 열이 발견되지 않았다. 그 후에 Bang Sue 기차역으로 열차를 타고 나라티왓으로 가던 도중 Prachuap Khiri Khan 지방 Thap Sakae 지역의 기차역을 지날 때 갑자기 발작을 일으켰고 이내 사망하고 말았다. 사망자는 평소 당뇨와 고혈압의 질환을 앓고 있었고 해당 지역의 의료진이 즉시 사망자를 확인 검시한결과 Covid-19에 감염된 것으로 최종 밝혀졌다.

Covid-19도 두려워하지 않는 14 명의 외국-태국 남-여성들 마약 파티

금일(2일) 푸켓도 빠통 경찰서의 경찰관들이 어느 임대용 고급주택을 급습하여 주택 안에서 마약 파티를 벌이던 14 명의 외국 남성 및 태국 여성들을 체포하였다. 현장에서는 각종 고급 양주들과 마리화나,코카인, 엑스터시, 케타민, 야아이스등의 마약들이 발견되었고 14명 중 대부분의 소변에서 마약 양성반응이 검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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