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5일 한아시아 태국뉴스] 6월 25일자 Covid-19 태국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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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5일자 Covid-19 태국 상황

금일(25일) 태국 보건부의 Covid-19 관련 발표자료 :

빠툼타니에서 정신질환 남성 총기탈취 소동

어제 (24일) 저녁 6시 30분경 빠툼타니(주)에서 평소 정신질환을 앓고있는 35 세 남성이 총기 소동을 부리다가 경찰에 체포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옆집에서 총을 훔친 용의자는 빠툼타니 부근에서 차량을 탈취한 뒤 사라부리 지방으로 이동하였고 신고를 받고 현장 길목에서 잠복 중이던 경찰들에 의해 총기 탈취 8시간 만에 체포되었다. 경찰은 이 용의자의 정신질환 이력과 마약 투약 여부에 대해 조사중이다.

태국 근로자들 실직위협에 직접적으로 노출됨

태국 채용 정보업체 Jobs DB는 Covid-19 사태 기간 동안 최대 700만 명이 일자리를 잃을 것으로 전망했다고 발표했다. Jobs DB는 1,400여 명의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응답 근로자의 25%가 고용의 직접적인 타격을 받고 있다고 답했고 특히, 50인 이하 사 업장에서 16,000바트(약 516 달러) 이하의 임금을 받는 45세 이상 계약직 근로자 그룹이 실직 위험에 가장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모든 업체의 88%가 3, 4분기 고용계획이 있다고 밝혀 금년 후반기 고용상황은 지금 보다는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러나 다음 6 개월 동안의 경향은 기업가 측면에서 긍정적 인 고용 징후를 예상한다.

방콕 가장 많이 검색된 여행지 10위안에 포함

세계적 수준의 숙박 예약 웹사이트 Booking.com 에 따르면 코로나 사태 발생 후부터 현재까지의 기간 동안 여러 국가에서 검색한 여행지에 대한 정보를 공개하였다. 이 결과에 따르면 태국 방콕은 전 세계 14개국에서 여행자들에 의해 검색된 상위 10개의 도시 또는 국가순위에 포함되었으며 10위 밖의 순위권에도 태국의 치앙마이, 파타야, 핫야이 등의 여행지가 높은 검색률을 보인것으로 조사되었고 이는 태국으로의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외국인 관광객의 수는 여전히 많은 숫자이며 따라서 태국의 관광산업이 머지않아 다시 과거의 영광을 되찾을 것이라는 확신을 갖게 만드는 소식이라고 할수있다.

도마뱀을 이용한 중고 자동차 판매 프로모션

Covid- 19 발생에 따른 전반적인 경기침체로 인해 각자 사업을 영위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 중인 가운데 우돈타니에 있는 중고 자동차 매장에서는 도마뱀을 이용한 프로모션을 진행하여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효과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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