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9일 한아시아 태국뉴스] 6월 29일자 Covid-19 태국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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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9일자 Covid-19 태국 상황

금일(29일) 태국 보건부의 Covid-19 관련 발표자료 :

5 차 제재 완화조치 확정 발표

금일 (29일) 태국 Covid-19 의 질병본부가 발표한 5차 제재 완화조치의 내용은 다음과 같고 확정내용의 시행은 7월1일(수)부터임

- 국가비상사태 7월 31일까지 연장돤다.
- 학교 개학, 교육기관 시설 개학허가
- 백화점, 쇼핑몰, 커뮤니티 몰 운영 시간 제한 해제
- 유흥업소, 펍, 바, 노래방 (24:00 시까지 운영, 테이블 간격 2m 유지, 판촉 활동 및 프로모션 금지)
- 게임방, 인터넷 PC방 (나이대별 이용 시간 제한, 식음료 섭취 불가)
- 퇴폐 영업장 (1m 간격 유지, 업소 직원의 주기적인 질병 검사 실시) 등

시민들은 “타이 차나” QR코드를 찍어야 입장이 가능하며 항상 마스크 착용을 해야 한다.

부모님 아이들에게 교복 – 가방 - 학생의 신발 사기 위해 학교 개학 준비

7월 1일 태국 모든 지역의 국공립 학교가 개학을 함에 따라 지난 주말부터 백화점과 유명 쇼핑센터는 학기 시작을 위해 교복, 신발, 가방 등을 구입하려는 부모님과 아이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또한 일반적으로 1 인당 3-4 세트를 구매하던 코로나 사태 이전의 구매 패턴과는 달리 1인당 1-2세트로 구입량이 줄어든 것이 큰 특징이며 이는 개학 이후 지출되어야 할 수업료와 기타 학습 자료에 대한 지출 때문으로 알려졌다.

바레인에서 홀로 남겨진 생후10개월된 아이

바레인 주재 태국대사관에 따르면 생후 10개월 된 아이와 함게 바레인에 머물고 있던 여성이 현지에서 사망함에 따라 바레인 주재 태국대사관에서는 홀로남겨진 아이를 자원 봉사자들의 보호하에 태국으로 들어올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에 앞서 아이의 아버지를 찾는 과정을 거쳤으나 결국 찾지 못하였으며 아이는 태국 도착 후 14일간의 격리과정을 거친 뒤 아이의 친척들과 양육권 등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협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6월 29일 기상청 발표자료

금일(29일) 기상청 발표에 따르면 24시간 이내로 태국 전 지역에 많은양의 집중호우가 내릴 전망이며 이에 따라 시민들은 많은 비와 홍수 등에 각별히 주의해줄 것을 당부했다. 현재 태국은 전 지역이 장마의 영향권 내에 들어와 있어 미세먼지의 피해는 거의 없는 상태이다. 방콕 및 주변 지역의 비올확율은 40%이며 기온은 최저 26°C - 27°C , 최고34°C - 37°C 일 것으로 예상되며 태국 전역의 일기 예보는 기상청 웹사이트 www.tmd.go.th 또는 핫라인 1182를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Phatthanakan 의 어느 주유소 화장실에서 몰카 정황포착 후 경찰에 신고

한 여성은 SNS로 Soi Phatthanakan 20에 있는 어느 주유소 화장실을 이용하던 중 천장에 이상한 전화기가 붙어있는 걸 발견하고 주유소 직원들에게 물어봤지만 출처를 알 수 없어 경찰에 신고하였고 이 내용은 SNS를 통해 순식간에 퍼져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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