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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일자 Covid-19 태국 상황 금일(2일) 태국 보건부의 Covid-19 관련 발표자료 :
밤늦게 심하게 화재가 난 잉샤로엔 시장 금일(2일) 새벽 3시쯤 방콕 방켄 지역의 잉샤로엔 시장에서(Ying Charoen Market) 큰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아주 빠르게 번졌고 연기와 함께 불꽃이 높아 멀리서도 큰 화재임을 알수 있을 정도였다고 목격자들은 말했다. 화재가 일어난 지 1시간 반 뒤인 새벽 4시 30분쯤 소방관들은 불을 재압했고 방켄의 경찰은 화재가 난 이유와 피해 규모에 대해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5차 제재 완화조치 발표한 후 활기차는 나이트클럽
어제(1일) 5차 제재 완화조치의 첫날로 유흥업소, 마사지가게가 다시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뜨랑(도)에 있는 나이트클럽은 많은 사람들이 들어가기 전 줄을 서서 체온을 확인했고, 그 모습을 페이스북 영상에 올렸다. 나이트클럽측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나이트클럽 안에서 각 테이블마다 간격을 1미터로 두어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행 한다고 말했다.
40대 태국 여성 선풍기 전선을 잘못 만져 감전으로 사망. 어제 (1일) 오후 3시쯤 븡깐(도)에서 한 여성이 감전 사고로 인해 사망한 사건이 일어났다. 사망한 40세의 태국인 여성의 오른손에는 끊어진 전선이 있었고, 손가락에는 상처가 나 있었다. 선풍기 뒤로 끊어진 전원선이 있었고 선풍기는 젖은 땅위에 있었던 것으로 보아 선풍기 전원선을 접착 테이프로 감으려다 감전이 된 것으로 추정했다고 밝혔다.
태국 질병 본부는 코로나 확진자 6 명 발표
금일 (2일) 태국 질병 본부 대변인의 판쁘라파 용뜨라꾼(Panphrapha Yongtrakul)은 6명의 코로나 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새로운 확진자는 인도네시아와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왔으며, 코로나19 검사를 통해 확진을 받았지만 증상은 없었다고 했다. 6명의 추가 확진자는 태국에 도착한 후 모두 주 검역소에 들어갔으나 더 추가된 코로나 19 확진자는 없다고 밝혔다.
4미터 이상의 뱀이 집으로 들어와 두려워하는 집주인
금일(2일) 아침 7시쯤 나콘라차시마(도)에서는 집으로 4미터 넘는 뱀이 들어온 사건이 발생했다. 집 뒤에 있는 정원에서 뱀을 발견하여 약 20분간의 사투끝에 잡았지만 곧바로 자연으로 방출했다. 뱀이 집으로 들어온 이유로는 작은 동물을 잡아 먹기 위해 침입한 것으로 추측했다. 다행히 사람이나 애완동물이 피해를 입지 않았지만 위험한 동물의 피난처가 되지 않도록 창문이나 문을 잘 닫는 등 집 주변를 잘 살피고 주의 할 것을 당부하였다.
게임 통제법 논의로 인해 게이머들 해시태그
금일(2일) 태국 유명 게이머 "우엔"은 개인 스트리밍 계정에 게시물을 게시했다. 7월13일 "게임 통제법"에 대한 금지사항을 태국정부과 논의준비 중이라고 밝혔고, 게이머들이(E-Sports) 게시한 글에 #EsportsTH 해시태그를 달았다. 게임 통제법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경기 게임 행사의 진행을 원할 경우 허락이 필요하다. 둘째 폭력적인 게임이나 FPS(1인칭 슈팅게임) 경기 게임은 금지한다. 셋째 스트리밍 시간은 하루에 2시간 이상 할 수 없다고 밝혔다.
상기 태국뉴스는 한아시아에서 번역 제공하는 것으로 무단 발췌를 금합니다. 허가된 사용자의 경우, 반드시 출처를 명시하여야 하며, 출처를 명시하지 않을 경우 사용허가가 취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