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8일 한아시아 태국뉴스]7월 8일자 Covid-19 태국 상황

7월 8일자 Covid-19 태국 상황

금일(8일) 태국 보건부의 Covid-19관련 발표자료 :

파타야에서 홍수 발생

태국의  39개의 도에 폭우 내릴 예정

금일(8일) 기상청은 태국의39개의 도에 많은 양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오늘도 비가 계속 내리며 북쪽, 동부, 남쪽은 비가 심하게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북쪽에 비가 내릴 확율은 40%, 북동쪽(이싼) 30%, 중부 40%, 남쪽 30-40% 그리고 방콕 및 수도권 40%이다. 태국 전국 기온은 최저 24~28 °C, 최고 기온은 32~38 °C 이다.

심하게 교통사고가 났다. 안전벨트를 매지 않으면 사망할 것

금일 (8일) 사뚠(도)에서 소형차가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해 수십 키로미터의 교통체증을 일으켰다. 운전자자 운전한 차선은 공사중인 차선으로 공사표지판을 미리 보지 못하고 급하게 핸들을 꺽어 옆차선의 트럭과 부딪혀 전복되는 큰 사고가 발생했다. 또한 도로가에 주차된 차까지 부딪혀 3중 사고의 큰 사고였지만 다행히 사고차량의 운전자는 안전벨트를 착용해 심하게 다친 사람은 없었다고 밝혔다. 또한 운전자가 안전벨트를 매지 않았다면 사망했을 것이라고 말해 안전벨트의 중요성을 전했다.

태국 질병 본부는 코로나 확진자 2 명 발표

금일 (8일) 11시 반 태국 질병 본부 대변인의 판쁘라파 용뜨라꾼(Panphrapha Yongtrakul)은 추가로  2 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새로운 확진자는 31세와 39 세의 남성으로 인도와 인도네시아에서 왔으며 최초 검사시에는 음성결과가 나왔지만 7월 5일 재 검사시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추가로 2명이 늘어 태국에서 발생한 코로나 19 확진자는 총 3,197명이 되었다.

8월 3 일부터 홍콩 익스프레스 항공 태국-홍콩, 홍콩-태국 항공로 다시 취항

8월 3일, 8월 23일 순서대로 홍콩 익스프레스 항공사는 태국과 홍콩, 홍콩과 태국간 항공로와 차앙마이/푸켓과 홍콩, 홍콩과 치앙마이/푸켓간의 항공로를 다시 취항할 것이라고 밝혔다. 관광업계의 경제침체 속에서 홍콩 익스프레스의 취항 소식은 희소식으로 전해지며, 할인 프로모션가로 티켓가격은 왕복 약 2,000바트대부터 시작이다. 태국에서 한국, 일본, 대만으로 가는 티켓가격은 약 4,000바트대에서 부터이다. (가방 무게 제외)

자세한 정보는 @HKExpressTH를 통해 알수 있다.



새벽 치앙마이에 홍수 발생

금일 (8일) 치앙마이(도)에서 폭우가 계속 내렸으며 치앙마이-도이싸껬 로드에 홍수가 났다고 밝혔다. 홍수가 심해 차가 움직일 수 없었으나 수위가 정상으로 돌아오자 주무관계자들은 도로를 정리하고 차가 지나다닐수 있도록 하였다. 북쪽 기상위성 센터의 국장 타나우트 빤자폰우돔랍 (Thanawut Panjapornudomlap)은 북쪽으로 구름이 많고 폭우 예상 확율은 60%이며 메홍손, 치앙마이, 치앙라이 지역에는 폭우가 내릴 확율이 크다고 밝혔다. 특히 홍수의 위험지역에 있는 시민들은 일기예보를 잘 보길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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