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9일 한아시아 태국뉴스]7월 29일자 Covid-19 태국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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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9일자 Covid-19 태국 상황

금일(29일) 태국 보건부의 Covid-19관련 발표자료 :

빛이 나는 야광 새우초밥

어제(28일) 페이스북에서 파란빛의 야광색을 띈 새우 초밥 사진이 화재가 되었다. 페이스북 사용자는 자신의 어머니가 마트에서 초밥을 사고 어두운 주차장에서 주차를 하는 중 뒷자석에 놓인 새우초밥에서 파란색 빛이 나는 것을 발견하고 자신을 불러 함께 봤다고 했다. 곧바로 검색을 했고 2가지 원인이 있다고 했다. 새우가 플랑크톤을 먹었거나 새우의 싱싱함을 위해 요리사가 약품을 사용했다는 것이다. 사진을 게시하자 야광 새우 초밥에 대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갖었다.

자동차가 도로에 빠지는 사고 발생

지난 27일 6시 40분 빠툼타니(도) 삼콕 지역에서는 도로 아래에 있는 배관 손상으로 인해 자동차 사고가 발생했다. 운전자는 왼쪽 차선으로 운전하다 갑자기 도로에 빠졌는데 차 앞 부분이 손상되고 주변은 물로 가득찼다고 했다. 빠툼타니(도) 삼콕 지역Moo3 반장인 나팟사곤 펭위차이(Naphatsakorn Pengwichai)은 도로 아래에 있는 배관이 깨지면서 도로가 붕괴돼 문제가 쉽게 발생했다고 말했다. 빠툼타니 상수도 본부는 즉시 상수도를 중단하고 깨진 배관을 최대한 빠르게 수리할 것이라 밝혔다.

8월 중 특별 항공로 “방콕 - 프랑크푸르트” 2 항공(편)을 취항할 예정

금일(29일) 타이항공 (Thai Airways)은 2020년 8월에 특별 항공로 “방콕 - 프랑크푸르트” 2 항공(편)을 취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독일로 가는 승객, 그리고 태국인이 태국으로 돌아오는 특별 항공로를 취항할 것이라고 했다. 타이항공 회장의 대리인 찬씬 뜨리누차곤 (Chansin Treenuchagon)은 “방콕 - 프랑크푸르트” 2 항공(편)이 2020년 8월 10일과 21일 사이에 취항할 예정이며 12시25분 방콕을 출발하여 오후 7시 (현지 시각)에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도착할 것이라 말했다. 타이항공은 코로나19 보호 조치를 잘 따르고 있으며 거리두기도 잘 지킬 것이라고 밝혔다. 태국으로 돌아오는 태국인들은 출발 전 베를린 대사관을 통해 연락할 수 있으며 자세한 정보는 http://thai.thaiembassy.de/ 를 통해 볼 수 있다.

유리섬유 공장은 화재사 났다.

어제 (28일) 12시 반 빠툼타니(도) 람룩까 지역 공장에서 화재 사고가 발생했다. 이 공장은 유리섬유(FiberGlass)를 만드는 공장이며 유리섬유는 특성상 불이 잘 붙어 불이 빠르게 번졌다고 전했다. 이번 사건으로 다친 사람이 1 명이며 자동차 1 대에 불이 붙어 큰 피해를 입었다. 이날은 원래 휴무였지만 직원 15 명의 근로자가 회사로 출근하여 근무를 하는 중 일어난 화재로 2번의 폭발음이 울리고 불이 빠르게 번졌다. 곧바로 소방관들이 출동했지만 2시간만에 불을 재압할 수 있었고, 경찰은 사건 현장을 확인한 후 화재가 일어난 원인에 대해서 더 조사하겠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U Zenmaya Phuket 폐쇄

지난 27일 U Zenmaya Phuket 호텔 측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코로나19 확산 상황으로 인해 큰 영향을 받아 2020년 8월 31일부터 폐쇄 한다고 발표하였다. . 예약에 관한 문의나 정보를 원할 시에는 이메일([email protected] )를 통해 연락할 수 있으며, 미리 예약한 고객들에게는 자세한 정보를 이메일로 답변할 것이라 전했다. 방콕, 파타야, 치앙마이 등 태국 내 다른 지역의 U Hotels & Resorts는 정상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오토바이가 택시에 부딪히는 사고 발생

지난 26일 새벽 2시 오토바이트가 택시에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택시기사는 운전을 하다가 차가 갑자기 고장나서 도로 왼쪽 차선에 차를 세우고 있던 중 오토바이가 달려와 차 뒤쪽을 부딪혔다. 오토바이 운전자는 도로 중간으로 튕겨져 주행하던 차에 치여 바로 사망했다고 목격자는 진술했다. 경찰과 구조대원들이 곧바로 출동해 그 주변을 차단했고 택시기사와 목격자는 추가 진술을 위해 경찰서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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