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3일 한아시아 태국뉴스]8월 13일자 Covid-19 태국 상황

hit : 1783, scrab : 0, recommended : 0, attach : 6개

8월 13일자 Covid-19 태국 상황

금일(13일) 태국 보건부의 Covid-19 관련 발표자료 :

남은 2일의 쏭끄란 대체 휴일 발표 예정

금일(13일) "위싸누 끄어암"(Wissanu Kreangam) 부총리는 오늘 내각 회의를 통해 쏭끄란 대체 휴일에 대한 내용을 논의할것이라 밝혔다. 공휴일이 없는 9월 중 4일과 7일을 쏭끄란 대체 휴일로 정하고 만약 내각 회의에서 동의가 되면 주말을 포함해 4일간 연휴가 될수 있다.

솜뎃프라짜오딱신 23의 골목에서 큰 화재 발생

어제 (12일) 밤 19시 52분 솜뎃프라짜오딱신 23의 골목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층 건물의 하우스에서 불이나 76 채의 집이 큰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다. 불이 났을 당시 골목길이 너무 좁아 소방차가 들어가기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구조대원들은 2시간 동안 불을 꺼서 밤 10시경 불을 재압했다고 밝혔다. 방콕 대변인 “퐁사건 콴무앙” 은 오늘(13일) 아침 페이스북를 통해 톤부리 지역의 화재로 피해를 입은 시민들에게 피해 신고가 가능한 재난부서를 마련할 것이며 그 곳을 통해 피해 신고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음주 운전으로 인해 많은 차들 충돌 일으켜 부상자발생

지난 11 일 밤 10시쯤 한 태국 여성은 음주 운전으로 인해 다른 차에 부딪치는 충돌 사건이 발생했다. 목격자 진술에 따르면 여성은 케라이 교차로부터 위파와디 로드, 파혼요틴 로드까지 음주 운전을 해 많은 차와 충돌사고를 일으켰지만 무시한채 운전을 계속 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여성을 따오뿐 지역에서 체포하여 알코올 함량을 측정한 결과 257 (mg%)가 나왔다고 밝혔다. 이 사고로 인해 사고를 당한 차들은 차가 손상됐을 뿐만 아니라 다친 사람들도 많이 발생했다. 하지만 크게 중상을 입거나 사망한 사람은 없다고 밝혔다.

비행기 앞바퀴에 문제가 생겼지만 비상착륙으로 인해 안전하게 착륙

지난 11일에 해군 대변인 “쁘라차찻 씨리사왓”은 1시 59분 해군의 비행기가 나라티왓 공항에서 착륙하는 중 앞바퀴에 문제가 생겼지만 결국 조종사의 대처로 안전하게 착륙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조종사 말에 따르면 우타파오 공항에서 이륙하여 나라티왓에서 착륙하던 중 앞바퀴에 문제가 생겨 조종사가 해결하려고 노력했지만 실패하자 비상착륙 방법에 따라 안전히 착륙할 수 있었고, 이 사건으로 인해 타이스마이 항공의 수완나품 – 나라티왓 항공로는 방콕을 떠나 나라티왓 공항에 오후 2시35분 착륙예정이었으나 핫야이 공항으로 착륙했다.

땅에서 폭발물 발견

어제 (12일) 오후 6시 반 나콘시탐마랏(도)에 폭발물이 발견됐다는 신고를 받았다. 경찰은 신고를 받은대로 마을 입구의 현장에서 폭발물을 발견했고 바로 이어 EOD 경찰(경찰 특공대 폭발물 처리반)이 출동하여 폭발물을 성공적으로 잘 처리하였다고 밝혔다. 신고자는 지나가는 길에 땅에서 폭발물과 같은 물체가 튀어나와 있는 것을 보고 의심이 들었지만 무서워 다가가지 못하고 바로 신고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이 폭발물은 누군가가 죄책감에 의해 버렸을 것이라 추측했고, 매일 내리는 비로 인해 땅이 파여 폭발물이 돌출 되었다고 말했다.

상기 태국뉴스는 한아시아에서 번역 제공하는 것으로 무단 발췌를 금합니다. 허가된 사용자의 경우, 반드시 출처를 명시하여야 하며, 출처를 명시하지 않을 경우 사용허가가 취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