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4일 한아시아 태국뉴스]8월 14일자 Covid-19 태국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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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4일자 Covid-19 태국 상황

금일(14일) 태국 보건부의 Covid-19관련 발표자료 :

다리 건너는 중 다리가 무너지는 사고 발생

어제 (13일) 오후 5시 반 논타부리(도)에서 시민들이 다리를 건너는 중 다리가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운하를 건너갈 수 있는 콘크리트 다리가 무너져 있는 상태로 발견했다. 오토바이에 아들을 태우고 학교에서 집으로 가던 중 갑자기 다리가 무녀져 아버지와 오토바이트는 운하에 떨어지고 아들은 경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구조대원이 신고를 받고 바로 출동하여 응급치료 후 병원으로 이송했다. 현재 아버지와 아들은 치료를 받고 집으로 돌아갔다. 주무관계자는 시민들이 다시 다리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무너진 다리를 복구 하는데 힘쓸 것이며, 복구가 완료될 동안 도로는 폐쇄할 것이라 밝혔다.

돈으로 만든 푸앙말라이 구입하여 위조지폐를 받았다.

어제 (13일) 아유타야(도)에서 페이스북을 통해 어머니의 날 선물로 돈으로 만든 태국 전통 화환(푸앙말라이)을 구입했으나 위조지폐를 발견했다는 게시물을 올렸다. 딸은 실제 돈으로 만든 태국 전통 화환(푸앙말라이) 을 어머니 날에 어머니에게 선물로 드리고 싶어 페이스북 판매를 통해 구입했다고 말했다. 어머니께 선물을 드리자 돈으로 푸앙말라이를 어떻게 만드는지 궁금했던 어머니는 돈을 꺼내보고 위조지폐인 것을 발견했다. 하지만 전체 중 5장이 위조 지폐이고 10장은 진짜 지폐였다고 밝혔다. 어머니를 위해 조금씩 용돈을 아껴서 선물이 사기를 당하자 어머니는 딸을 매우 안쓰러워했다.

가짜로 추측되는 해파리 구입.

촌부리(도) 사타힙 지역에서 시장에서 해파리를 구입했지만 뜨거운 물에 데치자 해파리가 플라스틱과 고무 같은 모양으로 변해 구입한 해파리가 가짜라 추측하고 페이스북에서 올렸다. 주무관계자들이 시장으로 직접 가 조사를 시작했다. 해파리를 판매하는 모든 가게들을 확인하고 해파리를 수거하여 의학청으로 보내어 진짜 해피리인지 아닌지 확인할 것이라 말했다.

운전중 테이블이 갑자기 날아와 사고 발생

어제 (13일) 1시 반 앞에서 운전중이던 짐차는 테이블을 싣고 운전 하던 중 테이블을 제대로 고정시키지 않고 운전하다 뒤따가 가던 자동차에 테이블이 떨어져 부딪히는 사고가 났다. 그 장면이 블랙박스에 찍혔고 영상을 페이스북에 공개했다. 피해자의 말에 따르면 집으로 가는 길에 짐차가 빠르게 추월하더니 뒤쪽에 있는 테이블이 갑자기 날아와 땅에 먼저 부딪혔고 그 다음 차의 범퍼에 부딪혀 차가 손상되었다고 말했다. 사고가 난 후 피해자는 곧바로 자동차에 찍힌 블랙박스 영상을 경찰에게 전달하고 신고했다고 밝혔다.

우돈타니(도) 나융지역에 폭우 쏟아져 홍수 발생

금일(14일) 우돈타니(도) 나융 지역에서 어젯밤 많은 비가 내려 홍수가 발생했다. 농경지, 도로, 시민들의 집까지 많은 양의 물이 들어와 모두 침수가 되었고 소지품이나 귀중품을 챙길 수 없을 정도로 갑작스럽게 물이 불어나 피해가 컸다고 밝혔다. 우돈타니(도)의 부지사인 타왓차이 쓰리텅(Tawatchai Srithong)은 시민들의 집에 홍수가 났다는 신고을 받고 구조대원들이 구조를 위해 출동했다고 밝혔다.

차가 웅덩이에 빠져 못 빠져나와 침수하게 됐다.

금일 (14일) 새벽 3시반 치앙마이(도)에서 차가 웅덩이에 전복되어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건 현장에는 웅덩이에 전복된 차가 빠져 있었으며 운전석쪽에는 문이 열려 있었다. 운전자는22-23 세의 태국인 여성으로 물속에 침수되었고 한쪽 다리는 콘솔에 끼여 사망한 채 발견 됐다고 경찰은 밝혔다. 또한 운전자가 문을 열려고 노력했지만 문이 진흙속에 파 묻혀 열기 힘들었을 것이며 다리도 콘솔에 끼어 차 안에서 빠져나오지 못한채 익사 했을 것이라 추측했다. 이어서 사고가 일어난 원인에 대해서 추가 조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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