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0일 한아시아 태국뉴스]9월 30일자 Covid-19 태국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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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30일자 Covid-19 태국 상황

금일(30일) 태국 보건부의 Covid-19 관련 발표자료 :

홍수로 인해 상수도에서 악취가 나 빠른 해결 요청

금일 (30일) 차이야품(도)에서는 홍수로 인한 수질 오염이 발생해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침수로 인해 각종 쓰레기와 토사가 쌓여 시민들은 사용하는 수돗물에서는 악취가 나고 물맛이 이상하다고 신고했다. 그리고 시민들은 요리를 하기 위해서는 물을 구입하여야만함으로 주무관계자들에게 빠른 해결을 요청했다. 주무관계자들은 악취가 나는 상수도 문제를 하루빨리 해결하도록 노력할 것이며 빠른 시일내에 정상적인 사용이 가능할 것이라 밝혔다.

세미나 다녀온 100명 이상의 자원봉사자 식중독 환자 발생

어제(29일) 밤 9시반쯤 "까빈부리" 에서100명 이상의 식중독 환자가 발생하여 구조대원팀의 도움으로 까빈부리병원으로 이송됐다. 지난 일요일(27일) 총 250명의 자원 봉사자들이 부리람(도)에서 촌부리(도)로 세미나를 하러 갔다 촌부리에서 회식을 하고 부리람으로 돌아오는 중 많은 사람들이 복통을 호소하고 어지럼증을 느꼈다고 전했다. 곧바로 구조대원에게 도움을 청하여 병원으로 이송했고 증상이 심한 사람은 응급실에서 치료중에 있다.

운전중 핸드폰 사용하는 공공 버스운전자 처벌

한 페이스북 게시글에 공공버스 운전자가 운전을 하면서 핸드폰을 사용하는 부적절하고 위험한 행동에 대한 영상과 게시글을 올리자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고 관심을 가졌다고 밝혔다. 도로 교통법에 따라 운전중 핸드폰을 사용하는 것은 불법으로 벌금은 400 – 1,000 바트이다. 버스 운전자들의 위험한 행동을 강력히 통제할 필요가 있어 이 버스 운전자에게 2,000 바트의 벌금을 부과하고 3 시간 동안 버스 운전 기사 의식 교육을 받게 할 것이라 밝혔다.

타이 항공 2020년 10월 유럽, 홍콩, 대만 항공편 운항예정

타이 항공 회사는 유럽, 대만, 홍콩에 거주하는 외국인 승객를 위한 총 15개의 항공편을 2020년 10월에 제공할 예정이다. 항공로는 방콕-런던 (4 편), 방콕-코펜하겐 (4 편), 방콕-스톡홀름 (1 편), 방콕-홍콩 (2 편), 방콕-대만 (4 편)이다. 5 개의 모든 항공편은 편도 티켓이며, 좌석은 한정수량이라 밝혔다. 영국, 덴마크, 스웨덴, 홍콩 및 대만행을 원하는 승객들은 요구되는 사항에 따라 정보를 입력하고 티켓을 예약할 수 있다. 반대로 태국으로 입국을 원하는 태국민들을 위해 외교부와 협력하여 귀국 항공편이 운항 중이지만 귀국하기 전 먼저 사전 등록해야 한다고 밝혔다.

노숙자들로 인해 정사가 훼손되어 철거 결정

어제(29일) 촌부리(도)에 있는 "넝야이" 사원은 사원 안에 있는 29년 된 정사를 철거했다. 많은 추억을 담고 있는 정사이지만 아쉬운 마음으로 철거를 했다고 밝혔다. 원래는 마을 사람들의 이용과 사원 주변의 학생들에게 교육에 필요한 활동들을 할 수 있는 곳으로 지을 목적이었지만 많은 노숙자들이 정사에서 살기 시작해 정사를 더럽히고 훼손시켜 더이상의 관리가 어려워지자 철거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앞차를 추월하려다 반대차선에 오던 스쿨버스 승합차와 부딪혀 사고 발생

금일 (30일) 묵다한(도)에서 소형차가 스쿨버스 승합차에 정면으로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형차가 승합차 앞쪽에 충돌한 상태로 소형차의 운전자는 바로 사망했고 스쿨버스 승합차의 운전자는 중상을 입었다. 또한 스쿨버스 승합차에 탑승한 유치원생, 초등학생, 중학생 20 여명이 부상을 입었다. 목격자의 진술에 따르면 소형차가 빠른 속도로 운전하여 앞차에 추월하려다 반대차선에서 오던 스쿨버스 승합차와 정면으로 충돌하게 되어 사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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