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7일 한아시아 태국뉴스]10월 27일자 Covid-19 태국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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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7일자 Covid-19 태국 상황

금일(27일) 태국 보건부의 Covid-19 관련 발표자료 :

겨울철 미세 먼지 (PM2.5) 상황에 대한 대비책 마련

금일 (27일) 방콕 도지사인 앗싸윈 관무앙 (Asawin Kwanmuang)은 겨울철 미세먼지 상황에 대한 비책을 발표 하였다. 경찰과 협력하여 자동차 매연으로 인한 초미세먼지(PM2.5) 오염을 감소하기 위해 2020년 12월 1일~2월 28일, 오전 6시 ~ 오후 9시에 6 개 바퀴 이상의 화물차는 방콕 지역으로의 운전이 금지된다고 밝혔다. 건물공사와 전기열차 등의 공사는 먼지 함량이 높을 경우 건물 내부의 폐쇄된 공간에서의 공사만 허용된다고 밝혔다.

코로나19확산 보다 더 심각한RSV바이러스 감염

지난 25일 한 페이스북 페이지는 최근 코로나19확산보다 심각한RSV 바이러스(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감염에 대해 경고 했다. 최근 공립 병원, 사립 병원, 클리닉을 포함한 전국의 소아과를 찾은 환자들이 RSV 바이러스(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로 인한 감기, 기관지염, 폐렴에 걸렸다고 밝혔다. 주로5 세 미만의 아동들이 대부분이며 미숙아, 그리고 폐와 심장이 약한 소아들에게 전염된 것으로 보고있다. 만약 몸이 약하거나 어린 아동에게 열, 기침, 가래침, 콧물, 헐떡임 일부 증상이 나타난다면 병원을 찾아 검진을 받을 것을 당부하였다.

화물차 다리에서 떨어져 사망

금일 (27일) 쁘라주업키리칸(도)에서 화물차가 다리에서 추락한 사고가 발생하였다. 경찰과 구조대원은 신고를 받고 바로 사건 현장으로 출동하였다. 깽 운하에 지나가는 다리로 화물차가 약 5미터 높이에서 추락하여 49세 운전자(남편)와 동승한 22세 여성(부인)이 모두 현장에서 사망한 것으로 보고 있다. 구조대원들은 크레인을 사용하여 화물차를 끌어올렸고 경찰은 사고 원인에 대해 졸음 운전일 것이라 추측했지만 추가 조사를 실시 하겠다고 밝혔다.

러이(도)의 기온 하루만에 6-7도 가량 떨어져 추운날씨 예고

지난20일 러이(도) 의 기온이 하루만에 6-7도 가량 떨어져 추운 날씨를 예고했다. 지난 3일간 계속된 폭우로 인해 햇빛이 없고 쌀쌀한 날씨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비가 내린 첫날 기온이 1~3도 내려가다 현재 밤기온이 5~6도까지 떨어져 주민들은 두꺼운 옷을 찾아 입었다고 밝혔다. 평소 저녁 기온은 28~29도를 기록했지만 현재는 22~23도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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