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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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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에디슨은 전구, 축음기, 발전기, 가정용 영사기를 비롯해 무려 1093개의 발명 특허를 얻어 발명왕으로 세계기록을 세웠습니다. 그래서 그를 흔히 ‘발명왕’이라 합니다.

 

하지만 그 사람만큼 많은 실패를 했던 사람도 없을 것입니다.

 

아마 실패 부문의 세계 기록이 있었다면, 그가 세운 기록은 아직까지 갱신되지 못했을 것입니다. 그는 전구 하나를 만드는 데만도 무려 1만 번의 실패를 했습니다. 전구를 제외한 특허품 1092개를 만드는데 열 번씩 실패했다고 가정해도 그는 총 2만 번이 넘는 실패를 한 셈입니다.

 

이렇듯 그는 보통 사람이 상상도 하지 못할 만큼 많은 실패를 경험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의 인생을 실패자로 보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것은 그 자신이 스스로를 실패자로 낙인찍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는 이런 고백을 했습니다.
“전구를 발명하기 위해 나는 9,999번의 실험을 했는데 성공하지 못했다. ‘얼마나 더 실패를 되풀이 할 셈이냐?’고 묻는 친구의 물음에 나는 다음과 같이 대답했다.
‘나는 9,999번의 실패를 한 게 아니고, 다만 전구를 만들 수 없는 9,999가지 이치를 발견했을 뿐이다.’“
이처럼 그는 계속되는 실패에도 좌절하지 않았습니다. 한번은 이런 사건이 있었습니다.

 

많은 발명품으로 마려한 돈을 가지고 그는 공업용 실험실을 세웠습니다. 이 실험실은 제품 생산까지 할 수 있는 공장으로 발전되었습니다. 그런데 그가 67세 되던 해에 공장에 큰 화재가 일어났습니다. 진화 작업에 나섰지만, 각종 화학 약품과 실험기구들이 많았기에 불길을 잡을 수 없었습니다.
이때 에디슨과 함께 그 광경을 목격하던 그의 아들은 연로하신 아버지가 받을 충격에 위로의 말도 제대로 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공장이 타는 모습을 묵묵히 지켜보던 에디슨은 아들에게 말했습니다.
“얘아, 어서 가서 엄마를 모시고 오너라. 평생 가도 이 같은 장관은 아마 다시 구경할 수 없을 게다.”
결국 그는 모든 사람들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재기에 성공했습니다. 그리고 80세로 사망할 때까지 왕성한 발명 활동을 계속해 세상 사람들의 부러움과 존경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때로 성공이 아닌, 실패를 통해서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그것은 여러 번의 성공을 통한 교훈보다 한 번의 실패를 통한 교훈이 더 마음 깊이 새겨지기 때문입니다. 실패는 결코 당신을 파괴시키지 못합니다. 다만 실패를 바라보는 당신의 태도가 문제인 것입니다. 실패를 좌절이 아닌 교훈의 기회로 삼을 때, 성공을 통해 얻을 수 없는 보다 큰 유익을 얻게 될 것입니다.

 

실패하셨습니까? 그것은 결코 낙담할 이유가 되지 못합니다. 당신은 성공하지 못하는 또 하나의 방법을 깨달은 것뿐입니다.

 

작성자: 한아시아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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