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모바일


PANN


`꿈의 여객기' 에어버스 380을 아시나요? 방콕-인천 상공에도 뜬다!

hit : 7186, scrab : 0, recommended : 2, attach : 5
 


 대한항공 a 380

 

`에어버스 380  (A380) 들어 보셨나요?’

 

라이트 형제가 비행기를 발명한 후 현존하는 최고의 여객기는 에어버스 380입니다.

 

`하늘의 호텔’, `꿈의 여객기등 다양한 닉네임을 가지고 있는 A380은 세계

 

에서 다섯 나라만이 보유해 운항하고 있습니다.

 

 

대한항공1

 

동체 72.8미터, 날개 길이 79.8미터로 2층으로 된 전체를 이코노미석으로만

 

배치하면

 

853개의 좌석이 설치될 수 있는 초대형 슈퍼 여객기 입니다.

 

지금 모델은 A380-800. 향후에는 1천명까지 탈 수 있는 A280-900이 나올 예

 

정이라고도 합니다.

 

 

 

이 항공기는 유럽의 여러 나라들이 부품을 공급해 유럽연합이 제작합니다.

 

기존 대형 항공기 시장을 독점하고 있는 보잉 보잉 747에 대항하기 위

 

2000 12월 19 개발에 착수했습니다.

 

 

그 후  2005 4월 27 프랑스 툴루즈에서 첫 비행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

 

. 

 

 

가격2009년 공개된 기준으로 약 3억 유로. 한화로 4600억원이 넘는 것

 

같습니다.

 

 

이 슈퍼 여객기를 첫 구매한 곳은 `오일 파워를 가지고 있는

 

중동의 에미레이트 항공입니다.

 

항공기 내부에  와인 바가 있고, 1등석 14명의 승객을 위해 스파를 할 수 있

 

는 공간이 있습니다. 하늘에서 5분간 물을 사용할 수 있는 것도 `천상(天上)

 

호텔로 불리게 된 원인이 됐습니다.

 

3.대한항공

 

A380은 성능도 여객기로는 현재까지 최고라는 평가입니다.

 

15000km를 비행할 수 있어 뉴욕에서 싱가폴, 파리에서 호놀룰루까지 단

 

번에 날아갈 수 있습니다.

 

최대 하중은 560.  3천 미터를 가기 전에 이륙할 수 있고, 1200미터 안

 

에 착륙할 수 있습니다.  큰 덩치임에도 불구하고 세계의 모든 공항, 활주로,

 

도로에서 운항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었다고 합니다.

 

 

유럽각국에서 부품을 만들어 보낸 뒤 프

 

랑스 툴루즈에서 조립합니다.

 

현재 세계의 상공을 날아다니는 비행기는 하루 36천대에 이른다고 합니

 

.

 

그러나 대부분의 비행기는 전세계 25개 공항에 집중돼 공항 사용료는 계속

 

비싸지고 있고, 연료비도 상승해 항공사로서는 한 번에 더 많은 승객을 태울

 

수 있는 비행기를 갖는 것이 더 경제적이라고 합니다.

 

보잉사는 에어버스 380에 맞서 더 많은 사람이 탈 수 있는 여객기를 개발할

 

것으로 알려졌는데, 미래의 이런 초대형 여객기들이 인도 등지를 운항하는

 

저가 항공기로 사용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차세대 여객기라 물리는 이 에어버스 380이 한국에도 도입됐습니다. 대한항

 

공이 세계 6번째로 2011 5 24 1호기를 인수한 것입니다. 세계에서 6

 

번째, 동북아시아 처음으로 A380 항공기를 보유한 항공사가 된 것입니다.

 

최대 853개의 좌석이 설치될 수 있지만 대한항공은 A380 으로선 가장 적은

 

407(퍼스트클래스 12, 프레스티지 클래스 94, 이코노미클래스 301)

 

으로 운영합니다. 그만큼 좌석 공간이 넓다는 의미입니다.

 

2층 한 개층은 모두 프레스티지석이고 기내 면세물품 전시공간, 바 라운지

 

등이 있습니다. 프레스티지 석은 180도로 눕혀지고  일반석에도 인체공학적

 

설계가 적용되었다고 합니다.

 

b2.듀티프리

 

 

62일 한국으로 들여올 계획이며 6월 중순부터 일본 도쿄 나리타 공항으로

 

첫 비행을 시작합니다.  홍콩 등 단거리 노선에 우선 투입해 보다 고루 선을

 

보일 계획이며 2014년까지 모두 10대의 A380을 도입한다고 합니다.

 

 

태국 영자신문 방콕포스트 보도와 대한항공 방콕지점에 따르면 

 

대한항공의 A3807 중순부터 인천-방콕을 운항한다고 합니다.

 

 

이런 초대형 항공기가 태국 상공에 뜨는 것은 에미레이트 항공에 이어 두번

 

째입니다.

 

take-off 4[1]

 

 

방콕에서 보면 하루 1편씩 A380이 떠 오후 1040분에 출발하는 KE 652에  배치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신기

종이라고 해서 별도의 추가 요금은 부과하지 않을 계획이라는 보도입니다.

 

 

 

태국의 국적기인 타이항공은 내년인 2012년에 에어버스 380 3대 도입하

 

, 2013년까지 추가 3대를 들여온다는 계획입니다.

 

5시간 남짓한 태국-한국의 심리적 거리가 더욱 가까워질 것 같은 느낌입니다. (by Harry)

 

 

출처:한-태교류센터(해피타이, 해피코리아, 프로마이스)

 

 

Tip:에어버스 380 등 대한항공의 항공권 구입은 KTCC의 여행사업부 해피코리아(한국인 전화=081-741-8024) )를 통해 가능하다. 왕복 항공권을 태국에서 살 경우 한국국적 항공사의 항공권이 태국 국적기의 항공권 가격에 비해 저렴하다. 반면 한국에서 항공권을 사면, 거꾸로 한국국적의 항공기가 타이항공 등 외국 국적기의 항공권보다 비싸다. (저가 항공은 논 외. 단체 티켓은 더 저렴하다. 태국인의 한국 단체여행, 또는 한국인의 경우라도 방콕에서 출발하는 항공권 구입은 방콕내 한국에이전트를 이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다만 에어아시아 등 태국 국내선 저가 항공기는 인터넷을 이용해 직접 구매하는 것이 큰 차이는 아니나 더 저렴하다. 태국과 한국을 제외한 싱가폴, 호주, 베트남 등 제 3국으로의 항공권도 방콕 법인 등 태국내 항공사의 에이전시나 여행사를 이용해 구입하면 번거로움을 덜 수 있다. 

 

  

대한항공1.jpg (308.3Kb) (9)
take-off 4[1].jpg (417.4Kb) (10)
b2.듀티프리.jpg (138.5Kb) (0)
3.대한항공.jpg (960.8Kb) (10)
대한항공 a 380.gif (81.2Kb) (4)
작성자: 한-태교류센터(KTCC) , 작성일 : , 수정일 :
댓글 0 | 엮인글 0

태국 여성 만세!
한국과 태국, 흡연환경에 대한 고찰



새로 올라온 글

%3Ca+href%3D%22..%2Fthai%2F%22%3E%3Cspan+class%3D%22Klocation%22%3EHOME%3C%2Fspan%3E%3C%2Fa%3E+%3E+%3Ca+href%3D%22..%2Fthai%2Fthailand.php%22+class%3D%22Klocation%22%3E%3Cspan+class%3D%22Klocation%22%3EI%E2%99%A1%ED%83%9C%EA%B5%AD%3C%2Fspan%3E%3C%2Fa%3E+%3E+%3Ca+href%3D%22..%2Fthai%2Fthailand.php%3Fmid%3D22%22%3E%3Cspan+class%3D%22Klocation%22%3E%ED%83%9C%EA%B5%AD%EC%B9%BC%EB%9F%BC%3C%2Fspan%3E%3C%2Fa%3E+%3E+%3Ca+href%3D%22..%2Fthai%2Fthailand.php%3Fmid%3D268%22%3E%3Cspan+class%3D%22Klocation%22%3E%ED%95%B4%ED%94%BC%ED%83%80%EC%9D%B4%ED%86%B5%EC%8B%A0%3C%2Fspan%3E%3C%2Fa%3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