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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서 당신이 두려워 해야 하는 것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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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또 믿었던 선배만 믿고 태국을 찾았던 이분은
작은 식당이라도 하려고 만들어온 돈을 모두
믿었던 선배가 가지고 사라지는 바람에
결국에는 룸피니 공원에서 이틀을 노숙까지 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합니다.
도망을 가버린 선배를 어디 가서 찾을 길도 없고
태국어 한마디 제대로 하지 못하는 입장이기에 망막했다합니다.
앞서 한번 찾았던 한국식당을 찾아 외상으로 주린배를 채우고
사정을 이야기 했지만 도움을 받을수는 없었답니다.
식당을 나오며 가지고 온 교민잡지에 눈물을 떨구며 구직난을 펼쳤고
연결되어 찾은 곳이 여행사 였습니다.
여행사 쇼파에서 잠을 자며 가이드의 길로 들어서
살아남기 위한 수많은 날들이 있었고 치열한 삶의 결과로
지금은 번듯한 교민이 되어 작은 선행도 베풀며 여유로운 삶을 살고 게십니다.
글로 이분이 태국에서 살아온 힘들었던 삶을 그대로 전할수는 없지만
대화 중간 중간 몇번을 그간의 힘듬에 눈물을 보이기도 했답니다.
이분을 여러번 만나 보고 느낀 점중
일반 삶에서는 아마추어를 벗어나기 어려운 어리숙함을 가지고 있지만
자신의 일에 대해서는 프로의 모습이 나타납니다.
태국에서 만나본 분들중 자신의 일에서 딱뿌러지는 분보다는
일을 벗어난 일반 삶에서 프로급으로 독하고 암팡지게를 지향하시고는 합니다.
삶에서는 아마추어이지만 일에서 프로를 보고 싶은 새벽입니다.
묻고는 합니다.
이민을 가려 하는데 무슨 준비를?
태국에서 사업을 해보고 싶지만 사기꾼 천지라는데 안당하려면?
어떤 대비와 준비가 필요하겠는지요.
무슨 일이 있어도,
이나라에서 어떤 경우를 당해도
이겨 나가겠다는 독한 마음을 가슴속 깊이 담고 오시는 것이
그 어떤 준비 이상으로 가장 신경 써 준비해야 하는 것입니다.
운이 나쁘거나 욕심이 과해 사기꾼 만나서 거덜이 났다해도
이를 이겨 넘기겠다는 의지의 한국인이 되어 태국에서 살아가야 할것입니다.
기회의 땅은 따로 어디 숨어 있는 곳이 아닐것입니다.
나 자신이 내가 있는 곳을 기회의 땅으로 삼고 만들어 내야 할것입니다.
내나라에서 힘들어 이곳을 찾고 이나라가 힘들어 내나라로 돌아가고는
기회를 찾아 다니는 것이 아니라 기회를 매번 버리고 다니는 것일수도 있습니다.
내나라 사람이 남의 나라에서 내나라 사람을 피해야 한다는 것이
당연시 되고 있는 것도 저의 마음을 서글프게 하고 맙니다.
저도 지금은 내나라 분들을 가까이 하지 않고 있지만
그것은 내가 그분들에게 도움을 주기 어려운 현재 나의 처지가 이유이지
피해를 입을까봐 내나라 내동포를 일부러 피한적이 전에는 단한번도 없었습니다.
뭐가 두려운 것인가요?
나의 과한 욕심이나
알지도 못하는 것에 함부로 뚸어드는 나자신의 무모함이 두려운 것이지
내나라 동포가 어찌 두려운 존재가 되어야 하는지요?
내자신이 올바른 가치관을 가지고 올바른 길로 느리더라도 가고자 한다면
당신이 이나라를 기회의 땅으로 일구는데 교민의 도움은 절대적입니다.
사기가 두렵고 교민이 두렵고가 아닌
내나라에서나 태국이나 누구나 만날수 있는
실패나 실수를 딛고 일어서겠다는 독함을 가지지 못한 나의 못남만이 두려운 것입니다.
성공은 성공의 이력을 쌓아놓은 것이 아닌
실패를 이겨낸 기록이라합니다.
따라서 현재 태국을 기회의 땅으로 자신의 역사를 만든분들은
사기꾼을 만난적이 없고 한국사람을 잘피해 다닌 분들이 아닌
실패를 겪고도 이겨나온 분들이 적지 않게 게실것입니다.
사연이 있어 태국으로 왔고
내나라에서 이겨내지 못해 태국을 찾은 당신이라면
자신의 일에 국한해서는 프로가 되어
그 어떤 어려움에도 굴하지 않는 의지의 한국인으로
태국교민 역사에 훗날 희자되는 교민이 당신이 되시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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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값 필요하신 분은 저의 딸에게 부탁을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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