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서 불법체류 한국인 검거
3년간 불법체류한 한국인
한식당과 여행사 운영
치앙마이에서 불법체류 중이던 한국인 남성 이모씨(56)이 태국 경찰에 체포되었다.
태국 경찰에 따르면 해당 남성은 1034일을 태국에 불법체류하면서 치앙마이 시내에서 한식당을 운영하고 인터넷으로 불법여행사를 운영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그를 불법체류 및 불법노동으로 기소했다고 밝혔다.
최근 태국관광경찰과 이민경찰이 합동으로 외국인 불법체류자에 대한 고강도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방콕, 파타야 등 외국인 밀집지역은 물론 치앙마이와 깐짜나부리 등으로 단속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태국 경찰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집중 단속을 통해 태국에 불법 체류하는 외국인을 0명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잘 봤습니다
잘보았습니다
요즘 단속이 많은건 사실이네요
그렇군요
잘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잘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