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태국한인회 31대 한인회장에 황주연씨 선출
2018 재태국한인회 정기총회 개최
교민 등 150여 명 참석
지난달 20일 방콕 수쿰빗에 위치한 소피텔호텔에서 2018 재태국한인회 정기총회가 개최되었다.
주태국대한민국대사관 하태욱 총영사, 이경진 민주평통 태국지회장 등 내외귀빈과 태국교민 등 약 90여 명이 참석했다.
임부순 회장은 "30대 한인회가 출범한지 얼마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임기 말이 되었다"며 "그동안 많은 관심과 지원을 해주신 여러 한인단체와 한인기업에 감사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2018년으로 임기가 만료되는 임부순 한인회장을 이어 재태국한인회를 이끌어갈 제 31대 한인회장으로 황주연 타이코 대표가 선출되었다.
제 31대 한인회장 선거에는 황주연 대표가 단독 출마했으며 재태국한인회 자문위원회(위원장 전용창)의 심사를 거쳐 31대 한인회장으로 선출되었다.
황주연 회장은 이달 취임식을 갖고 정식 취임 후 2년간 재태국한인회를 이끌어갈 예정이다.
황주연 회장은 당선사에서 "어려운 환경 속에서 땀 흘려 살아가는 교민들을 위해 열심히 뛰겠다"며 "태국 내 한국 교민사회의 위상을 높이기 위한 노력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뒤늦었지맘 축하합니다..ㅎㅎ
지방에 있어서
한인회장님 바뀐것도 모르고 지내왔네요. .
잘보고 갑니다. 한인회장님. 화이팅 하세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