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비상사태에 PCR 검사 받는 곳 안내

고산청 2021.05.02 ( 10:50 )

한국을 들어갈 예정이라 PCR 검사를 받을 곳을 알아 보았습니다.

필요하신 분은 다들 아시겠지만, 별안간 폭탄(?) 터진 상황이다보니 안전한 곳을 찾아 보았습니다.
금액적으로는 제가 아는 가장 저렴한 곳은 

Urban Institute for Disease Prevention and Control (1,500바트)이었는데 최근에 그 곳 상황을 보니 사람들이 많아 거리 지키기도 안되고 검사시간도 제한적이고, 오히려 감염될까 겁나서 패스하고, 일반 병원들은 보통 3,000바트 이상인 걸로 알고 있다가, 제가 태국 입국 시에 격리 호텔에서 받던 PCR 검사 병원을 알아보니 다행히 DRIVE-THROUGH방식으로 검사를 하네요. 위치가 테파락이라 방나 근처나 사뭇프라칸 계시는 분들은 안심하고 이용하기가 좋을 것 같아 안내합니다.

지금은 검사자들이 많아 모든 병원들이 거의 예약을 먼저 하여야 하는 듯합니다. 
다들 그렇 듯이 싸이트에서 간편히 할 수 있습니다.
요금은 3,000바트에 서류비가 따로 있네요. 서류비 포함인 곳도 있는데, 
저는 드라이브쓰루가 안전해서 여기를 택할려구요.
싸이트 알려드립니다.

https://www.chularat3.com/cv/index.php?fbclid=IwAR1P3NXeP7UvkhROLeKe_LqyPiTitbDFWBwj3pQ3mujSSTlpvmkK24yJXyI

*자유게시판에 올리려다, 싸움질 하는 꼴 보기 싫어 이 곳에.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