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16] 아프리카 변종 바이러스 엠폭스, 태국도 경계태세

한아시아 2024.08.16 ( 09: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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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보건기구, WHO가 엠폭스에 대해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선언한 가운데 
태국 또한 승객 검진 등을 강화하며 경계태세에 돌입했다. 

지난해 9월부터 콩고를 중심으로 아프리카 대륙에서 주로 확산해온 변종 엠폭스는
기존 엠폭스 보다 전파력과 치명률이 더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태국 질병통제예방부는 태국은 안전한 단계이며 대중들을 안심 시켰다. 

엠폭스의 증상으로는 수포성 발진 증상을 보이는 경우가 많고 급성 발열이나 두통, 근육통 등을 동반한다.

뉴스출처 : thethaig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