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0] 마사지 가게에서 라이브 방송하다 주인 폭행한 한국 유튜버
마사지 가게에서 라이브 방송하다 주인 폭행한 한국 유튜버
지난 14일 한국인 관광객이 마사지 가게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던 도중
이를 저지하는 가게 주인과 그녀의 남자친구를 폭행하여 경찰에 연행됐다.
가게 주인인 나린씨는 가해자가 허가 없이 자주 자신의 가게에서 라이브 방송을 했으며
외국인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주기 위해 이를 용인해왔다고 밝혔다.
하지만 그가 오일 마사지를 받는 손님이 있는 방으로 들어가
손님과 직원을 방해하자 그녀는 이에 항의하고 그의 휴대전화를 밀어냈다.
그러자 가해자는 그녀를 바닥에 밀쳤고 이로 인해 부상을 입었다.
경찰은 양측의 진술을 조사하고 공정한 절차를 위해 CCTV 영상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Khaosod
0
325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