② 태국에서 ATM이용하기

관리자 2009.12.03 ( 22:27 )

태국에서 현금지급기(ATM)이용하기

 

태국에 살거나 여행할 때, 현금을 쓰기 위한 가장 안전하고 편리한 방법은 ATM 기기를 이용하는 방법이다. 환전 수수료를 주며 은행에서 환전을 하는것에 비해서도 훨씬 유리하며, 그때 그때 필요한 금액만큼만 통장에서 인출해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해외여행을 갈 때, 안점함과 동시에 환전 수수료도 아낄수 있는 일석 이조의 방법이 바로 ATM이며 태국은 전국에 걸쳐 이런 ATM 기계가 잘 발달 되어 있다.
 
은행들의 현금 지급기(ATM) 가 아주 잘 발달 되어 있으며 한국 은행 구좌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누구나 이렇게 현금 지급기를 이용해서 태국에서 필요한 만큼만 경비를 인출을 해 사용할 수 있다.
(현금카드는 미리 은행에서 국제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카드로 교체해야 한다)
그리고 신용카드의 경우 현금 서비스도 당연히 가능 하며 환율은 그날 당시의 매매 기준율 + 일정 수수료를 따르게 되는데 그 수수료는 은행에서 현찰을 환전할때 내는 수수료 보다 훨씬 싸다.
은행에 따라서도 조금씩의 차이가 있는데 특히 우리은행, 신한은행의 현금카드가 유리하고 외환은행은 불리하다.
일반 현금 인출 직불 카드는 당일의 환율이 적용이 된다.
방콕 은행과 시암 커머셜 은행 등 대부분의 은행들의 현금 지급기가 한국의 은행들과 온라인이 잘 연결되나 때때로 지방의 작은 은행들은 온라인 시스템이 되지 않는 경우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