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한국사람들 이곳 태국에 와서 제일 먼저 느끼는 것은 이곳 날씨와 이곳 사람들 성격 내지는 인간성. 날씨와 시간이 지나면 적응이 되니까.. 그렇다고 치고 인간성은 시간이 가도 날로 새록새록하지요 이정도면 안다 싶었는데 당하고 나면 또 새롭고 그렇게 세월이 지나다보면 어느새 한국물 빠지고 태국물 들어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또 우리와 같이 적응하며 고생한 태국사람들 보면 어느새 김치국물먹고 신라면 몇봉 먹과면 한국물 들어서 좀 빠릿해지죠 그래도 우리 생각에는 아직 멀었지만.. 이곳사람들이 자기들 보다 더 한 놈들을 봐야 우리 마음을 알텐데
근데 태국 사람들 라오스 사람들 대할때 우리가 이곳 사람 대하듯 합니다
말인 즉 우리는 조금 선진국 태국은 중진국 라오스는 후진국 그럼 우리를 조금 낮게보는 단무지나 미쿡 애들은 아주 선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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