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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튀는 엔틱인테리어! 살아있네!! "더블트리 바이 힐튼 스쿰윗" 리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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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트리 바이 힐튼 수쿰빗 26 
수쿰빗 소이 26에 있는 독특한 컨셉의 호텔을 다녀왔는데요.
개인적으로 호텔이 너무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라
빨리 소개해드릴려고 해요.
호텔은 힐튼계열의 호텔인 더블트리 바이 힐튼 수쿰빗 26이예요.
더블트리 호텔은 한달 전 오픈을 한 따끈따끈한 신규호텔이예요.
더블트리 호텔은 프럼퐁역에서 내려 수쿰빗 26과 가까운 출구로 나오면 도보로 5분 정도 걸리구요.
프럼퐁역에 세븐 일레븐과 엠포리움 백화점이 있으니
프럼퐁역에서 필요한 것 사가지고 호텔로 가시면 편하실 것 같아요.
로비
로비 앞 리셉션은 돔같은 형식으로 꾸며져 있어 조금은 독특했답니다.
전세계 더블트리 호텔에서는
체크인 시 웰컴 드링크 대신 웰컴 쿠키를 주는데요.
크기는 손바닥만하고, 리셉션 테이블에 따뜻하게 따로 보관을 해두고 있어
방금 구운듯한 너무 맛있는 쿠키를 준답니다.
그리고 안쪽으로 또 이렇게 공간이 있구요.
군데군데 소품 하나하나가 클래식 하면서도 빈티지 느낌도 나고 인테리어가 너무 맘에 들어요.
투숙객들이 한 번씩 사진 찍었을 빨간 자전거
한쪽에는 컨시어지가 있답니다.
게스트룸
기본 객실인 게스트룸이예요.
28sqm 정도 되는 크기의 룸이구요.
더블 또는 트윈 구성의 룸이랍니다.
더블룸 형태구요~
트윈룸 형태랍니다.
침대는 역시 새것이라 그런지 아 매트리스가....좋더라구요.
저는 더블룸으로 체크인을 했구요.
방안에 또다른 웰컴 케잌이 있어서 또 서프라이즈였어요.
침대 옆쪽으로는 테이블이랑 쇼파 하나가 있어요.
제가 묵었던 방의 뷰는 엠포리움 뷰?
바로 앞에 지금 공사중인 힐튼 호텔 수쿰빗 24 가 보이구요. 건너서 바로 엠포리움이 보이네요.
욕실
욕실은 샤워실만 분리되어 있는 구조예요
욕실.
게스트룸의 욕실은 세면대 뒤로 그리고 샤워실 뒤로 슬라이드문이 두군데 있구요~
세면대 앞쪽으로는 슬라이드를 열면 tv를 볼 수도 있답니다.
그리고 욕실 안에 스피커가 있어서 TV 사운드를 더욱 생생하게 들으실 수 있어요.
샤워실.
레인샤워, 그냥 샤워 다 가능하구요.
욕실용품은 CRABTREE & EVELYN 제품이 제공되고 있어요.
욕실 앞쪽으로 옷을 걸 수 있는 공간과 미니바가 있구요~
커피나 차를 간단히 드실 수도 있어요.
그리고 가장 오른쪽에는 다리미도 준비되어 있답니다.
침대 앞쪽으로는 심플하게 TV가 있어요.
채널은 24개 정도되구요~ 한국 채널은 아리랑TV만 나오니 참고!
침대옆에는 아이폰 스피커가 있고요~
물론 충전도 된답니다.
슈페리어룸
슈페리어룸은 34sqm 정도 크기의 객실이예요
룸의 구성은 게스트룸과 거의 동일하지만
객실크기가 조금 더 넒은 편이예요.
그리고 또 하나 다른점이 있다면 에스프레소 머신 ( 캡슐커피머신) 제공된다는 점이예요.
마지막으로 슈페리어룸은 게스트룸처럼 샤워실 구성이 대부분인데요.
4개의 룸에 한해서만 욕조가 있는 점 이것도 참고 바랄께요.
욕조가 있는 방은 요청사항이며, 확정사항이 아니므로 체크인 하실 때 아실 수 있는 점 참고해주세요!
세면대
침대 옆으로 유리로 욕실이 보이는데요.
욕조가 있고 유리문을 열면 세면대가 있는 구조예요.
욕실 옆으로는 옷을 걸 수 있는 공간이 조금 더 넓게 구성되어 있구요.
미팅룸.
로비층에 있는 미팅룸이예요.
앤틱한 카메라 데코가 독특하고 멋스럽네요.
미팅을 하거나 VIP 그룹 고객은 여기서 체크인을 따로 할 수도 있다고 하네요~
수영장
수영장은은 좁은 편은 아니고~ 딱 적당한 크기예요.
그리고 저녁 8시까지 운영하기 때문에 오랫동안 이용할 수도 있구요.
더블트리는 루프탑에 있는 인피니티 풀을 8월 중 오픈예정이라고 하니
당분간은 8층에 있는 수영장을 이용하셔야 할 것 같아요~~
썬베드도 양 사이드로 여기저기 많은 편이예요
바
수영장 뒤로는 바가 있구요~
수영장 옆에 있으면 풀바인데 풀바 같은 컨셉은 아니구요.
여기서 칵테일 한 잔 하면 좋을 것 같아요.
밤엔 약간 조명이 어두운 편이예요.
제가 갔던 날 그룹투숙객의 작은 파티가 있어서 조금은 북적거렸어요~
휘트니스센터
바 뒤쪽으로 들어가면 휘트니스가 있구요.
휘트니스는 24시간 운영되니 운동 좋아하시는 분들께 참 편할 것 같아요.
하지만 트레이너 직원분은 저녁 8시까지 있으니 운동법이나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8시 전에 이용하시면 될 것 같아요.
- 디너뷔페편 -
레스토랑
로비 층 로비 건너편에 있는 메인 레스토랑 디 라이트예요.
아침부터 저녁식사까지 여기서 할 수 있구요~ 조식시간에는 투숙객들을 위한 조식뷔페를 그리고 점심이나 디너는 뷔페나 오더식으로 운영된답니다.
홍합 생선 새우
원하는 것만 주문하면 쉐프님께서 그릴에 구워주신답니다.
브로컬리랑 감자+치즈와 마요네즈를 곁들인 요리같아요~
쌀국수 코너
쌀국수를 주문하면 언제든지 바로 만들어 주신답니다.
쏨땀코너
간단히 먹을 수 있는 롤과 스시류
치즈류
망고케잌! 
- 조식편 -
한 켠에 준비된 베이커리 코너
쥬스류
샐러드류
씨리얼
팬케잌
여기까지가 더블트리의 디너와 조식메뉴들이였어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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