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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나가는 호텔엔 이유가 있다! LET IT GO~ "방콕매리엇호텔 스쿰윗57" 리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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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엇 계열의 호텔이 2013년 3월말쯤 오픈했습니다.
아직 그랜드 오프닝은 아니고 기본객실인 디럭스룸만 오픈한 상태구요.
전 객실 오픈은 9월쯤 예정이라니까 참고 바랄께요!
메리엇 수쿰빗57은 BTS 통로역에서 빠른 걸음으로 3분 보통걸음으로 5분 정도 소요되며
수쿰빗 대로변에 있어서 찾기 엄청 쉽답니다.
로비
리셉션이랑 로비가 조금은 바빴구요.
아직 부분적으로 오픈한 상태이지만
디럭스룸도 이미 풀부킹 된 상태라고 하셨답니다.
호텔 건물이 지어진 지 얼마 안되어서
새 건물 냄새라고나 할까요 ( 페인트나 도배풀 ) 냄새가 못 맡을 정도로 심한것은 아니지만
냄새가 아직 조금 남아있긴 하더라구요.
로비는 많이 분주한 모습이구요.
비즈니스로 출장오는 투숙객들이 아주 많은 편이며, 일본인 고객이 가장 많은 편이라고 하네요.
다음날 이른 아침 조용할 때 한 컷 찍어둔 로비. 
로비 옆에는 작은 까페가 있구요.
커피나 음료를 주문해서 마실 수 있답니다.
호텔 도착 후 로비에 앉아 잠시 쉬는 동안
웰컴 드링크랑 물수건을 준비해 주셨어요!
밖에서 너무 더웠는데 조금 진정하고 인스펙션 하러 객실로 고고씽 
엘리베이터 안 스크린인데
또 처음으로 터치 스크린 시스템이라 신기해서 찍어뒀어요.
기본객실인 디럭스룸이예요.
36sqm 정도 사이즈이구요. 객실이 직사각형 형태로 길게 늘어져 있어요.
침대가 있고 쇼파, 사무용 테이블이 있답니다.
침대 
테이블 옆쪽으로 스마트TV가 있구요.
TV를 좌우로 움직일 수도 있답니다.
침대쪽으로 해서 볼 수도 있고, 쇼파쪽으로 해서 볼 수도 있답니다.
침대 앞 슬라이드문을 열면
욕실이 나온답니다. 
왼쪽에는 샤워실+욕조가 있어요. 
욕조도 상당히 넓은편이랍니다. 
세면대 오른쪽으로 화장실이 있구요. 
문 열고 들어오자마자 왼쪽에는 미니바가 있어요. 
원두커피나 티를 즐길 수 있구요. 
미니바 옆쪽으로는 옷장, 안전금고가 있답니다. 
다리미도 구비되어 있구요. 
마지막으로 아이폰을 연결해서 충전을 할 수도 있고
음악을 들을 수도 있답니다.
7층에는 수영장과 휘트니스, 탈의실과 사우나가 있답니다. 
시티뷰를 가지고 있는 수영장은 너무 넓은 편은 아니며 아담한 편이예요. 
썬베드도 있구요. 
수영장 뒤쪽으로 POOR BAR 
수영장은 밤 10시까지 이용할 수 있답니다. 
시로코바, 문바, 롱테이블, 레드스카이바 등의 많은 핫플레이스가 방콕에 있지만
통로지역에 야경을 즐길 수 있는 곳은 아직까지 찾지 못했는데요.
이번에 메리엇에서 야심차게 준비하여 오픈한 'OCTAVE' 스카이바는
방콕 또 하나의 핫플레이스가 될 것 같아요.
45층이구요.
45,47,48, 49층의 4층의 구성으로 되어있답니다.
멀리 짜오프라야강도 보이는 군요.
49층은 360도로 어디서나 방콕의 야경을 즐길 수 있도록 되어 있지만
제가 갔을때는 아직 49층은 오픈을 하지 않은 상태였지만
지금은 오픈하였다고 하네요 ( 수요일-토요일 ) 
45층에서의 모습이예요. 360도는 아니고 180도 정도 될 것 같아요.
방콕 시내의 모습이 한눈에 들여다 보여요.
맥주나 칵테일 가격은 '시로코'바 보다는 좀 저렴한 편이라고 하니까 참고 바랄께요.
수쿰빗지역에 머무시는 분들도 한 번쯤 가볼만한 것 같아요.
밤에는 정말 멋진 야경을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2층에는 District라는 스테이크 레스토랑이 있어요. 
한 켠에는 바도 있구요. 
스테이크와 씨푸드가 주 메뉴라고 하네요. 
- 조식편 - 
다음날 이른 아침 조식을 먹으러 내려왔어요.
조식당이 약간 모던하면서 빈티지 스타일이라 넘 예쁘네요.
연어와 햄종류도 있구요.
크로와상
카스테라 케잌류
샐러드 야채와 드레싱..
샐러드
웨지감자
파스타
즉석 쌀국수 코너
쌀죽
스프링롤과 달달한 토스트
요구르트와 요거트류
그리고 블루베리와 무슬리가 들어간 요거트는 요렇게 따로 준비되어 있어요.
노란 수박!!!
메론
씨리얼
모카 아이스크림, 초컬릿 아이스크림, 딸기 아이스크림, 그린티 아이스크림 
주스류
타이밀크티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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