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호텔을 1-8층까지는 주로 쇼핑몰이 입점을 하고 있고, 호텔 로비층은 9층부터되어있는 주상 복합 호텔입니다. 호텔 뒷편으로 방콕에서 가장 높다는 바이욕 스카이 호텔이 있습니다.
호텔로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호텔 9층에 도달하면 체크인하시는 로비층으로 가실수 있습니다.
체크인 하는 체크인 카운터입니다.
호텔의 전체적인 색감이 안정된 white 톤으로 되어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본 룸은 본 호텔에서 기본룸 타입인 슈피리어룸의 트윈룸입니다.
트윈룸은 1인용 싱글베드 2개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오픈한지 채 한달도 되지 않아서 룸이 무척이나 깔끔하고 심플한 느낌을 주었습니다.
슈피리어룸의 크기는 26sqm 이므로 아주 크지도 않고, 아주 작지도 않은 적당한 크기 같습니다.
룸안의 미니바입니다. 미니바는 유료입니다.
슈피리어룸의 기본 욕실구조입니다. 요즘 태국 호텔의 최신 트랜드답게 욕조가 없고, 샤워부스로 되어 있습니다.
호텔에서 제공되는 기본 욕실 용품이 가지런히 정리가 되어 있습니다.
1006호 룸은 2번째 상위 객실인 디럭스룸입니다.
디럭스룸은 기존의 슈피리어룸보다 공간이 약간 더 넓은 편입니다.
디럭스룸도 슈피리어룸과 마찬가지로 깔끔한 화이트 톤으로 안정되고 심플하게 정돈이 된 느낌입니다.
디럭스룸도 가구나 침대등의 배치가 심플하게 잘 정돈된 느낌을 주었습니다.
욕실이 샤워부스로 되어있고, 특이하게 샤워부스가 원형 구조로 둘러싸여 있는것이 특이합니다.
호텔내 부대시설중의 하나인 피트니스 센터입니다. 센타라 파빌리온 워터게이트 호텔은 수영장은 없고 피트니스만 있으므로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운동기구는 대부분 최신형으로 구비가 되어 있습니다.
아침 조식이 제공이 되는 조식당입니다.
동시에 150-180명이 식사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저희가 갔을때는 점심때라 본 사진은 호텔의 점심 부페 전경입니다.
레스토랑 바깥으로 나가시면 바깥에서도 식사를 하실수 있습니다.
센타라 워터게이트파빌리온 호텔은 수영장이 없으나 , 호텔 바깥쪽에 Sun-bed 를 구비를 해놓아서 일광욕을 즐기실수 있습니다. 호텔에서 바라본 바이욕 스카이 호텔 전경입니다.
[리뷰총평] 센타라 워터게이트파빌리온은 2013년 4월 초에 오픈을 한 신규호텔답게 아직은 한국 마켓등에 많이 알려지지 않은 호텔이며, 수영장등이 없고 부대시설이 약간 부족한 편이지만 , 호텔 전문 그룹인 Centara 그룹에서 매니지먼트를 하는 호텔답게 직원들의 서비스도 좋은 편이고, 호텔의 디자인이 전체적으로 모던하고 심플하게 되어 있어서 무척이나 깔끔한 느낌을 주고 있으며 , 무엇보다도 쇼핑의 중심지인 빠투남에 있어서 쇼핑을 하시기에는 최적의 위치조건을 갖추고 있는 호텔이므로, 빠투남 지역에서 숙박을 하시려는 분들께는 새로운 대안 호텔로 고려를 해볼만한 호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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