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해드리는 리조트는 거의 한국분들이 잘 모르는
리조트이십니다. 치앙마이 북쪽으로 180키로 떨러지 도이 앙캉의 앙캉 내츄럴 리조트 입니다. 리조트를 가기 위해 산을넘는 고갯길의
험로는 아마 최고일듯 합니다. 치앙마이에서 왓 따톤으로 가는길 중간 암퍼 팡 가기전에 내려서 쏭태우를 대절하거나 10명이 모여져야 출발하는
쏭태우를 타고 25키로 산을 넘어가면 보이는 앙캉 내츄럴 리조트 입구입니다.
도이 앙캉에서 제일 좋은 리조트 입니다. 부근에는 호텔이라기 보다는 거의 게스트 하우스뿐들만
있구요.
호텔의 입구 모습입니다. 마치 산속에 숨은
로비로 가는 길입니다.
차이니즈 설날 기간이라 객실은 거의 만실 수준입니다.
체크인 하시는곳입니다.
간단한 체크인 수속을 마치고 이제 객실로.. 조식쿠폰은 방번호만 말씀하시면 되시구요. 무료 와이파이 비번도
적혀 있내요
객실로 데려다 주는 셔틀 차량
객실의 외관 모습입니다.. 한동에 2객실이 있습니다.
필자가 투숙할 방
입구 옆 베란다에는 작은 나무탁자와 의자가 나란히
객실 내부 모습입니다. 기온이 많이 차갑지만 어딘지 포근해 보입니다.
주위에 딸기 농장이 잇어 어서와 과일은 딸기로.. 실내는 금연이십니다.
트위베드
아마리 그룹에서 매니지 먼트를 해서 그런지 깔끔한 객실 내부
유리병 2병이 무료 생수 이구요. 커피포트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옷장에는 가운과 두툼한 담요도 여벌로 준비되어 있습니다.
욕실모습
어매니티도 나름 훌륭합니다. 온수도 상당히 좋은 편이구요. 온수가 나오기전 물 온도는 무지
차갑습니다.
객실내 무료 와이파이.. 산악지대라 속도는 간단한 검색정도가 열받지 않을만큼의 속도..ㅎ
지역이 얼마나 추운지 베드에 앉는순간 만져지는 전기장판의 스위치.. 태국에 이런
호텔이...밤이면 얼마나 추울까 짐작이 가는
객실에서 바라본 풍경모습입니다. 공기는 정말 뭐랄까. 말로 표현할수 없을 정도의 소츤~~~
아침조식당은 로비 바로옆에 준비되어 잇습니다.
이런 산골에 이런 퀼리티의 조식 나름 깜놀입니다.
따뚯한 죽도 준비되어 있구요.
야채 셀러드도 있습니다.
쥬스도 준비되어 있구요
요리사가 직접 해주는 오믈렛 코너도 있습니다.
식사당일 최저 기온이 영상 6도라는데.. 아침 조식당에 식사를 하러 오신 투숫객들은 거의 군대 동계훈련
복장들을 하시고 입김을 불어가면 식사를 햇습니다.. 어매이징..ㅎ
앙캉 내츄럴 리조트의 야간 모습
리조트에서 조금 내려가면 있는 앙캉의 마을 저녁 풍경입니다.
가는길은 무지 힘들지만 이런 리조트도 있어서 찾아오시는 유럽분들과 태국분들도 상당히 많이 오는 숙소인듯
합니다. 전반적으로 리조트 시설이나 조식등은 합격점의 리조트인듯 합니다. 깨끗한 공기와 함께 힐링의 시간을 느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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