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시아 태국(태국교민사이트)

John F. Kennedy의 “용기 있는 사람들”

승자는 몸을 바치고 패자는 혀를 바친다.

승자는 행동으로 말을 증명하고 패자는 말로 행위를 변명한다

승자는 책임있는 태도로 살며 패자는 약속을 남발한다.

승자는 입에 솔직함이 가득하고 패자는 핑계가 가득하다.

승자는 Yes, No가 확실하고 패자는 적당히 말을 한다.

승자는 애들에게도 사과할 수 있고 패자는 노인이게도 고개를 못 숙인다

승자는 엎어지면 일어나 앞을 보고 패자는 일어나 뒤를 본다.

승자는 하루가 25시간이고 패자는 하루가 23시간이다.

승자는 열심히 일하고 놀고 쉬며 패자는 허겁지겁 일하고 빈둥빈둥 쉰다.

승자는 시간을 관리하며 살고 패자는 시간에 끌려서 산다.

승자는 시간을 붙잡고 달리며 패자는 시간에 쫒겨서 달린다.

승자는 지는 것도 두려워 하지 않고 패자는 이기는 것도 은근히 염려한다.

승자는 과정을 위해 살고 패자는 결과를 위해 산다.

승자는 구름위에 태양을 보고 패자는 구름 속의 비를 본다.

승자는 눈을 밟아 길을 만들고 패자는 눈 녹기를 기다린다.

승자는 무대 위에 올라 가고 패자는 관객석으로 내려 간다.

승자는 실패를 거울로 삼으며 패자는 성공도 휴지로 삼는다.

승자는 바람이 불면 돛을 올리고 패자는 바람이 불면 돛을 내린다.

승자는 돈을 다스리고 패자는 돈에 지배된다.

승자의 주머니 속에는 꿈이 있고 패자의 주머니 속에는 욕심이 있다.

승자는 “다시 한 번 해 보자”하고 패자는 “해 봐야 별 수 없다”라고 한다.

승자는 차라리 용감한 죄인이 되고 패자는 차라리 비겁한 선인이 된다.

승자는 땀을 믿고 패자는 요행을 믿는다.

승자는 새벽을 깨우고 패자는 새벽을 기다린다.

승자는 달려가며 계산하고 패자는 출발하기 전부터 계산부터 한다.

승자는 지긋이 듣지만 패자는 자기 말할 차례만 기다린다.

승자는 부드럽고 자연스러우나 패자는 허세를 부리고 자기를 내세운다.

승자는 다른길도 있다고 생각하나 패자는 길은 하나 뿐이라고 생각한다.

승자는 일곱 번 넘어지면 여덟 번 일어나고

패자는 쓰러진 일곱 번을 낱낱이 후회한다

승자는 넘어지면 일어서는 쾌감을 알며

패자는 넘어지면 재수를 한탄한다.

승자는 벌을 받을 각오로 살다가 상을 받고

패자는 상을 위하여 꾀를 부리다가 벌을 받는다.

승자는 인간을 섬기다가 감투를 쓰며

패자는 감투를 섬기다가 바가지를 쓴다.

승자는 실수했을 때 “내가 잘못했다”고 말을 하지만

패자는 “너 때문에 이렇게 되었다”라고 원망한다.

위 글 많이들 알고 계시는 내용 일 것입니다.하지만 내 자신을 다시 한 번
되돌아 보기 위해 읽고 또 읽고 체찍질 합니다.
여러분은 승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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