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두 다들 위험하다고 해서 위험하지 않은 부분을 전하렵니다.
새벽에 집에 귀가했습니다.
어제도 위험하다고 해서 일찍 귀가하고서 쭈욱 집에 있다가
오후 6시경에 팔람3에서 쑤쿰빗 쪽으로 차를 몰고 나가 보았습니다.
차도 안막히고 좋더구만요
근데...이게 왠걸
컹떠이에서 아속 넘어가는 고가 위에서 차가 막히다니...원
ㅋㅋㅋ 근데...룸피니쪽을 관찰하기 위한 차량들이 안가고 서있는거더만요
글구는 쑤쿰빗플라자로 나갔죠
친구를 만나 밥도 먹고...근데 쑤쿰빗 플라자도 사람이 거의 없어 일찍 문닫은 곳이 있더군요
당구도 치고...소주도 한잔하고
술한잔 한김에 내친김에 오랜만에 만났으니 한잔 더하자고 해서
망설이다 쏘이 11로 가서 한잔 더 하고 늦게까지 있었져
팔람3에서 아쏙...그리고 쑤쿰빗 플라자 지나 쏘이 나나까지 별 이상 없습니다요
쏘이 1 지나서는 어떤지 모르고
말하자면 쑤쿰빗 지역은 별탈없이 조용하고 오히려 차량 안 다녀서 더 좋습디다
내일 외식할 분은 쑤쿰빗 플라자 나가도 좋다고 장담합니다
오늘 다녀 본 바로 느낀건...통제지역만 안간다면
안전에 문제 없지 않을까 봅니다
개인적인 사견이니 혹시 다치고 치료비 달라고는 마십시오
너무들 심각하게만 사태를 바라보고 있어 몇자 적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