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몰 식당중에..on the table 이라는 식당이 있습니다. 일식당 Zen 그룹 계열입니다.
예전에 메뉴중 소프트 쉘 크랩이 들어간 스파게티를 추천했더니 그게 정싱적인 식재료라며 시비를 거는 교민이 있었는데...싸움닭처럼...
이번에는 정확하게 메뉴 이름이 기억은 안납니다만...영어로 truffle 로 시작하는데...소고기 스테이크가 얹혀진 트러플 버섯 볶음밥입니다. 트러플향이 꽤 괜찮습니다. 호주신 소고기라 가격른 390으로 저렴하지는 않지만....그저 고기에 밥이 있는 한 끼로 적당합니다. 양과 맛은 개인차가 있으니 언급하지는 않갰습니다.
뭐 먹을까 갈팡질팡 어슬렁 거리신다면 한 번 시도해 보세요. 저는 참고로 미디엠 레어로 먹는데...거의 붉은 생고기 수준이리고 보시면 되고...이런 거 못 드시면 웰던인데...그러면 좀 질길 수도 있습니다. 그 날 그 날 고기 싱태까지는 뭐리 말씀 못드리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