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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어서 주책인지는 알지만...

작성자: 아싸가오리, 날짜 : , 업데이트 : hit : 3723, scrab : 0 , recommended : 0

두달 좀 못된 관심있는 아줌마가 있는데요

첨 볼때부터 맘에 들어서 제가 먼저 큰마음먹고 만나보자고해서 두번 고백에

만나게 되었습니다.

서로 안지 얼마안되서 그런가 했는데 그친구가 절 좋아하는게 별로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정말 진지하게 애기를 했는데 전 그친구가 너무 좋습니다.

혼자된지 8년에 자식들은 모두 출가하여 한국에 살고  워낙 정도없는터라..

그친구또한 저랑 비슷한 처지라 만남이 더 자연스러웠겠죠..

근데 그친구는 제가 아직 좋긴한데 머리털도많이 없고 생각보다 나이가 많아서 그런지

많이좋진 않나봅니다.

절 왜 만나냐고 물었더니 자길 좋아해주니깐 만난다는데..

좀더 만나면서 잘해주면 나중에 진심으로 늦게나마 사랑해 볼 수 있을까요..

두달좀 안됬어도 그리 짧은 기간도 아닌거 같은데..

그말 들은뒤로 자꾸 머리만 복잡하고 답답하네요.. 추책이지만 저도 이제 즐겁게 살아볼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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