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 사진이 무엇인지 궁금해 하시는분들이 계실듯 한데요.
수완나폼공항에 도착해서 1층이든 4층이든 공항 내부로 들어갈려면
각각의 회전문 앞에서 검열직원들이 발열체크를 하고요.
발열 체크를 해서 이상이 없으면 위와 같은 스티커를 붙여 줍니다.
그리고 매번 회전문을 나갔다가 다시 들어오는데로 계속해서 스티커를 변경해서 붙여 줍니다.
태국에서도 코로나19에 대해서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라는것이겠지요.
한아시아닷컴에서 자기 생각에 대한 글을 적는것은 자유게시판이니
글을 편하게 작성 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한가지 아쉬운것은 태국에 남아 있을 사람들도 분명히 있을텐데
그런 사람들을 위해서라도 좋은글, 좋은 정보가 공유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여행사를 운영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코로나19로 인해서 힘들어 하는것은
여행사를 운영하는 사람이외에도 태국에서 자영업을 하든 회사를 다니든 뭘하든
모두 다 힘들게 버티고 있을것입니다.
그런 사람들을 위해서라도 좋은글 좋은 정보만 공유 되었으면 합니다.
한국으로 가고, 안가고 하는것은 전적으로 개인의 판단이며, 개인이 결정할 문제입니다.
저도 한국에 가족이 있고, 두 아이의 아빠로서 왜 한국이 그립지 않고, 왜 가족이
그립지 않겠습니까?
하지만 태국에서 버티고 있는 이유가 분명히 있기 때문에 버티고 있는것이겠지요.
코로나19 이 또한 지나가고 이길 수 있으니깐 말이죠.
자유게시판을 통해서 이러한 저러한 얘기들이 많은데....
서로서로 힘나는 글들이 서로서로 전달되고, 공유되었으면 합니다.
수완나폼공항에서 현재 실시하고 있는 상황 전달 드리면서 저도 저의 생각을
몇자 붙여 봤습니다.
화이팅 하세요. !!!!
화이팅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