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상으로도 그렇고, 이 난리를 피면서 방역작업을 하는데,
다시 나몰라라 하고 내버려둘 정부가 세상에 어디 있겠어요?
생활에 당장 필요한 가게들은 다시 금방 열겠지만, 유흥시설이나 이런 곳은 쉽게 열지 않죠.
옆자리 비워놓기도 생활화할테고, 이만큼 패닉이 오면, 시민들 알아서 접근 피합니다.
누군들 바이러스 위협에서 안전하다고? 백신 나오기 전까진 해답없습니다.
굶어죽느나, 코로나에 걸려 죽느나 그게 그거라고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둘다 싫어하죠.
한마디로 죽고 싶지 않고, 안전하게 오래도록 살고 싶은 건 세계 어디나 공통이에요.
한마디로 제한된 선에서, 최소한의 활동으로 백신이 나올때까지 연장을 하는게 목표에요.
감염에서 자유롭지 않다면, 안전하지 않은 겁니다. 그리고 사람들은 바보들이 아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