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이상하네요 님들 말씀대로 누군가에게 나쁜 짓을 하는 사람이 그렇게 많다면
현재 태국 교민사회에는 참 많은 부자들이 살고 있어야 하는거 아닙니까
저 또한 태국에서 조그만 사업을 하고 있지만 말씀하신대로 때론 손해도 보고 때론 소득도 얻고...
그렇기 때문에 사업인거죠. 누군가 말씀해주시더군요 태국생활에서 따뜻하게 다가오는 한국 사람을 절대로 믿지말라고..... 그 분은 어런 말을 하는 사람들을 가장 빨리 버려야한다고 하시더군요
잘되면 내 탓 ...못되면 조상탓.. 남에게 책임을 돌리기전에 내 잘못 내 실수는 없었는지 조심히 돌아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누구 때문에..누구 때문에...이렇게 자기 합리화를 하기전에 그 누군가도 내가 만든 인연이었고 나로 부터 시작된 욕심 때문일겁니다.
mr봉
잘 보고 갑니다,,,,
힘네시고요..화이팅..
똥~푸억~
교민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늘 혼자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아니었네요. 머든 잘할수있을것같습니다. 걱정해주시는글, 염려해주시는글, 댓글달아주신 모든글들이 저를 힘이 많이 나게해주시네요. 한국사람이라는게 너무 다행이라는생각이듭니다. 물질적인도움보다도 훨씬 커다란 도움을 오늘 받은것같습니다. 좀더 힘내서 잘헤쳐나가보겠습니다. 저도 지금 하는일 여러분덕분에 잘되리라고 믿습니다. 여러분들도 하시는일 무엇이든 대박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들 보내시길바랍니다..^^
승훈짱
잘보고 갑니다..힘내시고 앞으로 잘될거란 생각으로 사세요..
항상 느끼는거지만.. 한국사람 등쳐먹는건.. 한국사람.. 힘내세요~ 천천히 찾아보시면 좋은일 많을거예요.. 앞으로 좋은일만 생기시길..
순대
외국 생활.... 참 어려고도 쉬운.......
똥~푸억~
이궁.. 교민여러분들이 그래도 이렇게 까지 걱정해주실줄은 몰랐습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한분한분 말씀해주신것들이 아직 서툰태국생활에서 저에게 많은 가르침을 주시는군요. 마음에 잘새겨놓도록하겠습니다. 그런데 사람믿지말라는 말씀들 많이 하시는게 제일 마음이 짠하네요. 해외라서 그런지 못믿을사람들만 있는것처럼 느껴집니다. 아직은 제가 한국 철수니 머니 할때는 아닌것같습니다. 저 여기서 그래도 먼가는 해봐야지요^^ 고생끝에 낙이온다고했는데 열심히살다보면 빛을 볼수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조언주신 교민 선배님들 감사드리구요. 즐거운 주말 잘보내시길 바랍니다.
유로노바
쉽지 않아요 절대 만만하게 덤비지마시길,,,,,,,,,,,,,,,,
적우
순수 동우회 모임 예를 들어 축구등에 들어 가서 한국사람 사귀는 것도 방법
공감되는 글 감사히 읽고갑니다..
결단의 순간이 언제인지 알고 살면 세상이 참 쉬울텐데..
우리 인생 자체가 모험과 결단의 연속선상에 있으니..
그런 순간이 없어도 인생이 얼마나 시시할까요..
서두루시지 마시고..충분한 자신감이 생길때가지 열심히 준비하는
기간을 가지시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좋은 결과를 기대합니다.^^
누구든 환영 합니다
지난세월 제가 보탬이 되길 바람니다
그런데 이상 한것은 사업 하다 망해도 한국 가는 사람이 없다는 것 입니다
이곳이 돈 벌기 힘든 곳인데
돈 들은 어디서 벌고 사는지 정말 궁금 합니다
시사켓
좋은것이 좋은 것만은 아니고, 나쁜것이 나쁜것만은 아닙니다. 라는 말씀을 드리며...
현재 태국 상황 결코 좋지않습니다.
거래처 사장님(태국분) 재작년까지 월 7란~10란 매출했는데, 요즘 1란~2란도 못하신다고 엄청 고민하시고 계십니다. 방콕 여기저기 매장 철수하시고...
이런 말씀을 드린 이유는 현재 태국분들도 엄청 경기상황에 후달거리고 있습니다.
옆에서 지켜뵈니 아주 초절약 모드로 전환하시고 어떻게든 몇년을 버틸 계획을 세우시더군요.
태국 유통 구조 ...잘 생각해보시고 간혹(?) 이곳 한아시아에 몇분보이던데, 직접 발품팔고 마케팅 꾸려나가시는 것 보았습니다.
태국분들 어떻게 말씀드리자면, 한국보단 훨 거래하기 힘든 마인드를 가지고 계십니다.
한마디로 절대로 원웨이를 원하지, 한국같은 주고받는 마인드 찾기 힘듭니다.
더불어, 아쉬운 사람이 알아서 긴다고 태국 관련 유통쪽에 있는분들 절대로 한국분들 가지고 온 물건 유통에 합류시킬려고 하지 않습니다.(본인들이 직접 컨택하든지 아님 카피뜨던지....)
예, 알고계시는 태국 지인중에 "미쓰미스틴"이라는 화장품(중저가 태국 대표브랜드) 구매이사님 말씀이 창고에 한국분들이 가지고 온 제품 수북하답니다. ....
샘플링하고 회사에서 구매조건 던지면 그 뒤로 한국분들 연락이 없답니다.
이것은 한마디로 구매조건이 까다롭기도하지만, 그만큼 제품 런칭이 어렵다는 겁니다.
어느정도 규모를 가지고 들어온 회사(삼성/LG 부품 관련업체 및 기술/자금력에서 한국에 안정된 회사)이외에 개인 자영업으로 태국에 유통을 통해 살아남는다는것은 출혈이 너무 크다든지 아님 손 터는것 밖에 없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보기에 글쓴님이 어떤 물건을 런칭해도 돌도이표입니다. 괜히 어믄 태국 구들장 신사들이 나서서 글쓴님의 남은 마지막 희망까지 황폐화 시키지나 않을까 걱정됩니다.
희망적인 말씀보단 비판적인 견해로 적은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단지 최소한의 생활력을 유지하시고 단기적으로 빨리 태국어를 숙성시키는게 더 순서라 봅니다.
암튼 화이팅 하시고 오늘 하루도 즐거운 하루되셨으면 합니다.
총총빵빵
시집살이 호되게 시키는 시어머니는 자신도 며느리시절 시집살이를 당한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아버지의 폭력을 보고 큰 아들은 역시 자기부인한테 폭력을 쓸 확률이 아주 많습니다
정말 어이없고 황당하게 수많은 수업료와 사기를 당하고 난 피해자들의 일부는 자신도 모르는사이에
가해자로 변해가고 있는게 교민사회의 현실입니다
돈 떨어지면 사기꾼도 떨어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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