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에 종사하시는 교민분들이 기대감 속에 11월을 맞이하셨겠지만 모든 것이 정상화되려면 산넘어 산이군요.
아직까지는 가성비 있는 태국여행 , 예전처럼 자유로운 분위기의 태국
을 기대하기는 어려울것 같네요.
물론 골프 좋아하시는 분들이나 리조트에서 휴양만 하시고 쉬실 분들께는 오히려 이때가 편하게 여행할 수 있을 수도 있겠지만
아직 일반적인 여행이나 관광을 하기에는 어느 정도 제약은 있을 것 같습니다.
보편적인 관광객들 보다는 주로 태국 거주 교민분들이나 한인 기업체 분들 위주로 무격리 입국 제도를 이용할것 같아요.
PCR 검사비, 격리호텔 의무 예약등 번거로운 절차와 비용들이 언젠간 없어지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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