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시니안 고양이
1. 아비시니안은 거대묘 인가?
거대묘는 아니에요
체형은 날씬한 중형의 포린(foreign) 타입(고양이의 6가지 체형 중, 오리엔탈 다음으로 가는 체형)으로 부드럽고 아름다운 곡선이 매력적이고, 다리가 가늘고 길며, 폭이 넓고 긴 꼬리를 지니고 있는 고양이 에요
. 체중은 2.8∼5kg 정도이며, 골드, 그린, 헤젤 빛깔의 매력적인 눈동자를 가진 고양이입니다
샴이나 러시안 블루도 사실 어느정도 까지 큰다 라고 정해져 있긴 하지만.
그걸 비교 하긴 힘들어요. 하지만 아비시니안이 더 작다고 보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2.아비시니안의 종류... ( 털색등에 관련되서 공식 인증된 4가지 명칭이 있더라구요? ㅎ
사진도 있으면 더욱 좋구요 그밑에 설명 까지 있으면 완전소중 애묘님 +_+)
피모는 짧고 가늘며 매우 부드럽습니다. 아비시니안의 특징이기도 한 털색은 아비시니안 태비, 또는 아크티 태비로 불립니다. 밑바탕의 태비무늬가 아크티의 털로 덮혀 있기 때문에, 줄무늬(태비)는 보이지 않지만, 이마에는 M자의 무늬가 나타나며, 한 올의 털에 2-3가지의 색이 첨가되 색 띠를 나타내는 딕킹(Ticking)을 볼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아비시니안의 칼라는, 빛이나 조명 또는 움직임에 따라 미묘한 변화를 보이는 것이지요. 오렌지 브라운의 바탕색에 다크 브라운의 딕킹을 지닌 루디(Ruddy), 오렌지 브라운의 소렐(Sorrel), 청회색의 블루(Blue), 핑크계의 폰, 4가지가 공인된 칼라이며, 그 외에도 실버 등이 있습니다.
3. 아비시니안의 성격.. ( 개묘차가 있다는 것은 압니다.. 보통 순종이나 그 외 아비시니안에서 비교적(일반
적으로 설명되는...) 나타나는 성격의 특성은 어떤가요?
아비시니안은 다른 품종과는 달리 사랑을 받으며 사는 품종이다.
사랑과 관심을 받고 싶을때 아비시니안은 우리가 무엇을 하고 있든지 상관하지 않고 충분한 관심과 사랑을 받을 때 까지 포기하지 않는다.
아비시니안은 사람들 주변에 있는것을 좋아하므로 주인 가까이에 머무르는 경향이 있다.
사람들의 무릎을 껴안고 어깨위에 올라가고, 주인 바로 옆에서 자거나 베게위 혹은 머리맡에서 자는것을 좋아한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아비시니안은 사람들의 무릎위에 앉거나 안기는것을 좋아하는 경우는 드물다.
(우리 꼬는 맨날 ..안겨 있는데 )
아비시니안은 천성적으로 운동선수라고 할 만큼 자주 달리고, 점프하고 높은곳에 오른다.
그래서 책장위나 냉장고 꼭대기와 같은 높은 장소에 앉아있는것을 흔히 볼수있다.
아비시니안은 다른 품종들 보다 훨씬 더 많이 쾌활하고 활동적이어서 좋아하는 장난감을 가지고 주인과 함께 노는것을 좋아한다.
특히, 아비시니안 Kitten은 장난을 매우 잘 치지만 그다지 파괴적이지는 않으며 성묘도 그들 특유의 장난기를 가지고 있지만, 조용하게 말을 잘 듣는다.
대부분의 고양이들이 물에 젖는것을 싫어하지만 많은 아비시니안들은 오히려 물을 즐긴다.
씽크대나 욕조의 수도꼭지의 물을 먹고 그 물과 노는 모습은 그리 놀라운 일이 아니다.
아비시니안은 사람들의 감정을 잘 파악하여 장단을 잘 맞춰서 행동한다.
우리가 슬프거나 우울해하면 아비시니안은 우리를 편안하게 해주기 위해 그들이 옆에 있다는것을 알리고 싶어하고 신경쓰고 있다는것을 표현하기위해 사람에게 안기거나 뺨을 핥는다.
아비시니안은 부드러운 목소리를 가진 조용한 고양이이며, 그들의 여러 소리와 움직임을 통해 주인들에게 요구사항을 전달한다.
아비시니안은 또한 개와 다른 품종의 고양이들과도 잘 어울리며 상냥하고 장난기있는 천성은 특히 아이들이 있는 가족에게 아주 훌륭한 애완동물이라고 할 수 있다.
아비시니안은 물건을 가져오는 놀이를 하기 좋아하고 매우 빨리 속임수를 알아 차릴 만큼 지능적이다.
즉, 아비시니안은 유쾌하고, 애정이 넘치며 상냥하고, 장난기 많고, 영리하고, 민첩하고, 우아하며 끊임없이 그르릉거리며 자신을 표현할줄 안다.
이렇게 절묘하게 아름다운 동반자를 원한다면 아비시니안이야말로 당신이 원하는 것이다.
현재 아비시니안 루디를 키우고 있습니다.
정말 완벽하게 친근한 아이입니다.
4.아비시니안의 분양가 말인데요... 가정분양 외에. 어느 곳에서는 50만원 정도 하는 것에 반면에...
또 어느곳은 ( 아마 인터넷 전문 펫 분양소? - 수입고양이라고 쓰여 있지 않는데도 말이죠...)
100만원 이상 ( 130~200) 이정도인데.. 왜 이렇게 많이 차이나죠? 러시안 블루는 차이나도
이정도는 아닌데,, 샴도 마찬가지구요...
아비시니안은 사실 태비 라는것이 존재 하지 않아요
국내에 수가 얼마 없다 보니 고가 이기도 하고 . 50만원 60 만원 의 아이들을 잘 보시면
아비시니안과 비슷한 머리형의 샴이아 러블을 교배 시켜 태어난 믹스종일 확률이 높습니다
아비시니안은 원래 무늬가 없이 딕킹으로 인해 빛이 나는 털을 가지고 있어요 .
브리더분양은 150~250 정도로 알고 있어요
저희 아이도 분양가가 140 만원으로 완벽한 털 빛깔과. 아름다운 얼굴을 가지고 있죠
러시안 블루냐 샴은 원래 그닥 고가의 고양이가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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