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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 파통 비치의 만족도 높은 가족형 리조트 그레이스 랜드 리조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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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문과 커플, 친구들끼리의 여행으로도 유명한 푸켓이지만,
당연 가족을 동반한 가족 여행지로도 많이 찾는 곳이지요.
이번에는 다양한 부대시설을 자랑하는 그레이스 랜드에 다녀왔어요.
로비는 상당히 넓어요.
들어가자 마자 프론트가 보이는것이 아니고 약간 안쪽에 있어요.
입구 왼쪽에는 키즈클럽이 보이네요. ㅋ
직접 들어가보진 않았는데요. 언듯 봐도 좁아 보이진 않아요~ 관리하는 직원도 보이네요.
키즈클럽 안내문이에요~!
로비에 있는 잡화점겸 기념품 가게에요.
한쪽에는 떡하니 수족관도 있네요~
그레이스 랜드는 두개의 건물로 나눠져 있는데, 인곳은 메인윙인 그레이스윙의 디럭스 룸이에요.
침대는 모든 객실이 기본적으로 퀸+싱글로 되어 있어요.
따라서 엑스트라베드가 이미 설치된것과 같아 추가 침대 설치는 없다고해요~
객실에서 본 뷰에요. 가든뷰라고 하는데, 살짝 수영장도 같이 보여요.
이쪽은 가든이 맞네요. 야자수 하나가 시야를 방해하네요 ㅋ
발코니에서 본 객실이에요. 42 Sq.m 이니까 객실은 넓은 편이에요.
이건 책상겸 화장대 일까요? ㅋ
미니바는 여유 있게 채워뒀어요. 밖에서 사다가 넣을 공간이 충분해요.
윗 칸은 와인잔인데요. 밑에는 전부 유료 비치품이에요.
손전등, 커피와 물, 전기주전자 비치용 수건이 가지런이 있네요.
침대도 세명으로 세팅이 되어 있더니 커피도 물도 세개씩 셋팅이 되어 있네요 ㅋ
욕실 샤워부스에요. 오른쪽에 샴푸와 바디샴푸가 고정형으로 달려 있어요.
어메니티, 샴푸와 바디샴푸가 없어서 그런지 조촐해 보이기도 해요.
욕조에요. 객실과 창이 있어서 블라이더를 접으면 바로 볼 수 있어요.
또 다른 건물인 썬셋윙으로 가는 길에 보인 수영장이에요.
반대편 수영장은 사람이 없는데 이쪽은 많이 있네요. 극과 극을 보여주네요.
썬셋윙의 디럭스 풀뷰룸이에요. 침대가 메인윙과 다른게 퀸+퀸으로 되어 있어요.
54 sqm로 메인윙의 디럭스룸보다 넓은게 확 느껴지네요.
좀 더 새것같은 티가 많이 나네요 ㅋ
발코니는 난간이 유리로 되어 있어서 시야가 더 넓어요.
수영장을 이용하는 사람이 많네요~~ 보기만해도 시원하네요.
호주인들이 제일 많이 찾는다고 해요. 한국은 3~4위 정도라고 하네요.
유독 저 다리 건너편으로는 수용장을 이용하는 사람이 없네요 ㅋ
발코니에서 본 객실이에요. 침대가 두개나 있는데도 공간이 여유 있어 보여요.
이곳은 물도 커피잔도 두개만 있네요 ㅋ
컵이 종류별로 진열되어 있어요.
미니바는 메인윙의 디럭스와 같아요.
문 바로 옆에 있는 옷장이에요. 가운과 슬리퍼가 있어요.
안전금고 옆에 다리미와 다리미 판이 숨어 있어요 ㅋ
선셋윙은 아쉽게도 욕조가 없이 샤워 부스만 있어요.
이로써 메인윙의 자랑꺼리가 생겼어요 ㅋ
핸드 타월과 컵이 세면대 옆에 비치되어 있어요.
욕조는 없어도 욕실과는 창이 있어서 욕실에서 객실이 완전 잘보여요 ㅋ
다시 로비로 가는 길의 가든이에요.
수영장 옆으로 공을 차고 있는 모습도 보이네요 ㅋ
이외에 피트니스 센터, 볼링장, 스눅커 클럽, 스파, 인터넷센터, 도서관이 갖춰져 있다고 해요.
시간상 다 둘러보지는 못했는데요. ㅠㅠ
위치와 객실 컨디션, 부대시설이 괜찮은 곳인만큼 인기가 꾸준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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