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5)탁신 남동생인 파얍이 밝힌 여배우와의 관계

탁신 씨나왓 전총리의 남동생 파얍 씨나왓은 태국 유명배우 "앤 실리암"  과의 관계에 대한 뉴스 보도로 앤 실리암이 가족들과 외국으로 이사를 갔다는 사실을 인정하면서 최근 앤 실리암이 외국으로 나가기 전에 전화를 걸어 알았으며 마음이 편치 않았다고 최근 심경을 밝혔다.

그리고 여배우와 관계에서 많은 공격을 하여서 실리암은 모든 연예인 일을 중단하였지만 그녀의 사업 역시 그만 두었는지는 알 수 없다고 덧붙혔다.그녀는 딸을 데리고 영국에 갔으며 딸아이가 공부할 학교를 찾고 있고 어쩌면 그녀의 언니와 음식점을 차릴 지도 모른다고 전했다.

그리고 파얍은 실리암은매우 좋은 여성이고 가까이 있으면 행복해진다고 밝히면서 그녀와 알고 지낸지 벌써 10년째라고 전했다. 그러나  절에서 시주 봉양과 스파 사업을 하면서  잘 알고  지내게 된 것은 몇년 안 되었다고 밝혔다.

이산 지역 시주봉양을 함께 한  보도 기사와 사진이 알려지면서 실리암이 많이 힘들어 하면서 가족과도 많은 문제가 생겼다고 전하면서,관련이 없으나 연결을 시켜 문제를 만들어 버린 언론에 대해서 본인도 많이 신경이 쓰이고 힘들었다고 전했다.그리고 만약 실리암이 외국에 살고 있으면 또 본인이 돌보고 있다고 보도 될 것이라고 밝히면서 오늘 이자리를 빌려서 얘기하지만 우리는 단지 친구 사이일뿐이라고 강조했다.그리고 가까이 지내면 시선이 집중되므로 친구로써 가까이 돌봐줄 수 없다는 것이 안타까울뿐이라고 전했다.

한편 기자가 파얍이 실리암의 어머니에게 총을 쏘면서 협박을 하였다는 소문에 대한 질문에 파얍은 실리암의 어머니를 겨우 한번 파타야에서 만난 적이 있으며 그런 행동은 한적이 없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