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6)캄보디아 방문을 하는 태국인들에게 주의 경고

싸라께오도 도지사는 국경지역인 아랏야쁘라텟부근을 둘러보았으며 태국 –캄보디아 출입구 국경 검문소 역시 둘러 보았는데 , 캄보디아 측에서 태국 엔지니어를 감금했다는 뉴스가 보도된후 캄보디아를 방문하는 태국인들에게 특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하고 큰 비디오 촬영기나 사진기의 반입을 자제할 것과 캄보디아에서 사진 촬영에 특별히 조심할 것을 당부하였다고 밝혔다.
한편 롱끄아시장은 아직까지 정상적으로 운행되고 있으며,캄보디아인들은 두려워하거나 겁을 먹지 않고 롱끄아 시장에서 정상적으로 물건을 팔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나 캄보디아를 방문하는 태국인들의 수가 감소했으며 정부가 버이뻳 카지노에 대한 철처한 관리 정책에 의해서
특히 캄보디아에 도박을 위해 방문했던 태국인들의 수가 급력히 줄었다고 전했다.

그리고 11.30분경  라오스,필리핀,베트남 그리고 사우디아라비아 4개국의 외교단들이 아랏야쁘라텟에 있는 캄보디아 영사를 방문하고 캄보디아 방문비자를 발급받고 아럇야쁘라텟 검문소를 거쳐 캄보디아를 방문하였다고 전하면서 이들의 방문 목적을 조사해보니 캄보디아 훈센 총리와의 접견을 갖고 캄보디아 주재 태국 대사관 1등 서기관의 강제 송환 문제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고 4개국에서는 이번 일로 인해 상황이 크게 확대 될것을 걱정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