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1일 23.00시 수코타이 구조대에 한 남성이 TV앞에서 정신을 잃고 쓰러져 있다는 신고를 받고 나퉁명 35/2번지로 출동을 하였다고 전했다.
신고된 집에 도착했을때는 67세 께뚜 분므엉 할아버지가 TV 앞에 정신을 잃고 쓰러져 있었으며,그 옆에 룩친(오뎅) 4개와 태국 쌀로만든 술이 놓여 있었다고 전했다.
그리고 급히 병원으로 옮겨 응급조치를 취했으나 결국 사망했다고 밝혔다.그외에 사망자 기도에서 룩친이 걸려 있는 것을 발견했으며 룩친이 기도에 막혀 호흡 곤란으로 사망한 것으로 추측한다고 전했다. 경찰은 사망자 친지의 진술로 사망자는사건당일 저녁에 인근 시장에서 룩친고 술을 사서 집에서 TV를 보다 틀니를 끼지 않은 상태에서 룩친을 먹다 TV에서 오락프로를 보다 웃다가 기도에 막혀 숨을 쉬지 못하게 되어 구조대에 연락을 취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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