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1)통계청에 의하면 평균 수입은 한달에 21,135밧

11월10일 총리실 부대변인 푸민  리피라쁘라섣은 내각회의를 통해  통계청에서 2009년 초반기 6개월동안  각 가정의 경제와 사회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고 전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국민 수입과 지출 그리고 부채와 자산에 대해서 매달 태국 전국 26,000가구를 통해 정보를 수집하고  통계를 내었다고 전했다.

조사 결과 2009년 초반기 6개월동안 한 가구당의 평균 수입은 한달에 21,135밧이고 대부분이 월급인 72.2%를 차지했으며 ,정부나 가정이외에서 보조금은 10.3%이고 자산 수입 예를 들어 이자는 1.5%이고 그외에 회 복지 도/상품과 서비스등 기타등등에서 14.3%로 나타났다.

2009년 초반기 6개월동안 한 가구당의 평균 지출은 한달에 16,225밧으로 지출 대부분이 식대료와 음료수 (알코올 1.5%)33.5%,  가정용품 20.5% 그리고 여행과 교통비 17.5%,개인적으로 의류나 신발류 5.5%,통신비 3.2%와 엔터테인먼트/의료 물품교육비 /의료비는 약 2-2.5%이고 종교적인 행사지원비 겨우 1.1%이나 소비와 관련이 없는 세금,선물,보험비,복권,이자는 최고 12.2% 라고 전했다.

2009년 초반기 6개월동안 한 가구당의 부채는 61.8%로 평균 부채는 133,293밧이고 /대부분 68.8% 가구의 부채는 가족을 위한 주택이나 토지 구입이고 36.3% 필수품 구입 부채,교육비 부채는 겨우 2.8%이고 농수산업과 관련 업종 부채는 14.8%라고 전했다.

이들 가계 부채 대부분이 정상적인 대출 경로인 82.9%이고 정상적과 비정상적인 대출 경로 9.7%이고 비정성적인 대출 경로만은 겨우 7.4%으로,가계 부채 한달 평균  정상적인 대출 경로가 비정상적인 대출 경로보다 21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정상적인 대출 경로 부채는 한달 평균 127.152밧이고 비정상적인 대출 경로는 6,140밧이라고 밝혔다.

지역별로 방콕과 수도권지역 한 가구당 수입은 평균 36,745밧으로  생활비 지출과 부채는  가구당 평균 최고로 높게 나와서 지출은 27,636밧이고 부채는 188,404밧이고 동북부지역이 수입에 비해 높은 지출로 최고 81.5%를 차지하고 있어서 다른 지역보다 저금과 대출에 대한 지불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가구당 직업별로  경영인,각분야 전문가들은 한달 수입은 최고 높은 48,838밧이나 지출과 부채 역시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농민,어부,삼림업,수렵업 종사자들의 한달 평균 수입은 9,073밧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