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3)철도청 노조 정부청사 앞에서 시위

11월2일 13.00시 정부청사앞에서는 싸윋 께오완 태국 철도청 노조장을 비롯한 국영 기업 노조 연맹 회원 100여명은 아피싯 웨차치와 총리에게 철도청의 문제 해결책과 진실 규명을 요청하는 진정서를  전달하기 위해서 싸난 부총리를 통해 전달하였다고 전했다.

싸윋은 총리에게 6가지 요구 사항을 전달하였는데 내용은 다음과 같다.

1.철도청 직원들의 시민들의 안전 운행을 목적으로 태국 철도청과 협상을 시도하였으나 핫야이측의 직원6명을 부당하게 해임을 당해서 이에 대해 총리가 이 지시에 대한 취소 명령을 요구하고2000년 국영기업노동법에 따라 진실 여부를 밝혀 줄것을 요구했다.2.정부는 최대한 빠른 시일내로 효율성있게 문제를 해결하여 시민들에게 안전 운행을 보장해주어야 한다고 했으며,3. 중앙위원회,태국 철도청그리고 경영진들 모두 문제를 수집하고 진실을 밝혀 정확하고 확실하게 해결책을 모색하여야하고4.열차 운행 관리 부족으로 많은 피해를 내고 지난 카우따우 열차 사고 은폐및 부정 부패를 저지른 현 태국 철도청장인 윹타나 탚쩌른의 해임을 요구했으며5. 철도 민영화에 반대 특히 별도의 기업의 관리는 국가 조직과 국민에게 손상을 입히는 길이라고 전했으며,6. 철도청내 정상 업무로 돌아올 수 있도록 단기적,장기적으로 문제를  해결에 나갈 수 있도록 요구했으며 ,한때  총리가 싸난 부총리에게  위임을 하여  철도청 문제 해결에 대한 회의에 의장으로 참석하여 한번은 합법적이고 윤리적인 의견에  동의하였으므로 앞으로 회의 참여하여 좀 더 자세히 의논해 나갈 것을 요구했다고 전했다.
한편 이들이 제출한 진성서를 받은 싸난 부총리는 총리에게 전달하여 노조에서 건의한 사항에 대해서 고려 검토할 수 있도록 할 것이고 총리비서실장에게 물어 총리가 언제 노조들과 만날 수 있는지 날짜를 확정하여 알려주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