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4일 19.00시 치앙마이 싼싸이군 란나 두타의 불교 수행지 근처에서는 치앙마이 이핑 축제를 맞아 불교의 빛의 지점을 제시한다는 의미로 등불을 날리는 의식을 가졌다고 전했다.매년 행해지는 이 행사에는 관심있는 국내외 많은 관광객들이 참여하였으며 ,올해는 전통 문화의 보존에 촛점을 맞추고 지구 온난화를 줄이기 위해서 퍼레이드를 하지 않았으나 불교 문화와 전통 보호차원으로 불법 설교를 듣고촛불을 들고 탑 주위를 돌았다고 전했다. 한편 행사를 마치고 소원을 빌며 촛불을 밝히고 등불을 띄우고 폭죽을 터트리고 불꽃놀이를 하여 이핑 축제 분위기가 났으며,치앙마이 이핑 축제는 오는 11월1-3일까지 열릴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