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유명가수인 리디아 – 싸란랒위쑤티타다는 10월13일 싸라부리에 있는 경찰소에서 껀아농의 터쁘라린 회사에 지난 9월5일과 10월10일 두차례에 걸쳐 회사내 금고에서 2란밧의 현금과 시가를 따질 수 없는 금으로 테두리된 불상 메달을 절도 당했다고 신고를 하였다. 한편 리디아는 지난 9월5일에 고모로 부터 첫번째로 금고가 털렸다고 연락을 받았으나 사건 신고로 큰 뉴스거리가 될까봐 신고를 안했는데 그 뒤 두번째로 도난을 당해서 다시 이런일이 벌어질까봐 고모와 함께 신고를 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그리고 사무실에 설치된 cctv가 작동을 하고 있었으나 범인의 형체가 분명하지 않다고 전하면서 신고를 하고 나니 마음이 편해졌다고 밝혔다.